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시 아님
동시하면 떠오르는 구름
강아지 구름, 고양이 구름, 엄마 구름, 아빠 구름.
귀엽고 행복이 가득한 구름 모양들
속상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올라간 옥상
그 보다 더 높은 하늘 위로 구름이 지나간다.
강아지보단 개 같은
고양비보다 호랑이 같은
엄마인데 화가 난
아빠인데 무서운
지금 보니 구름은
내 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다.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