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들과 놀다 아들의 친구를 만났다.
아들의 친구와 놀다 아들 친구의 부모님을 만났다.
아들 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하다 세 글자를 만났다.
"마음손"
누군가를 배려할 때
누군가를 위해 기다릴 때
누군가를 위해 참아야 할 때
마음보다 손이 먼저인 아이의 행동에
마음을 담았고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누구나 알던 글자가
누구나 하지 않는 행동에
따뜻한 햇살처럼
오늘,
우리와 만났다.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