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일이 되면 선물을 받았다.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지난 삼십육 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생일이 돌아오면 선물을 받았다.
테어나 줘서 고맙다고.
서른일곱 번째 생일에서야
잊고 있던 가장 고마운 선물을 깨달았다.
나를 낳아주신 기념일을
내게 생일이라 이름 붙여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