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글적긁적
출근을 하고 보면
참 답답하고 화가 나는 기사를 자주 보게 된다.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세상은 내 맘 같지 않고 내 능력이 저들보다 낫다고 자신할 수도 없다.
그래도 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그래서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처음으로 국민제안이란 것을 해 보았다.
한 사람이라도 한 아이라도 안전할 수 있다면
그게 어른이라고 불리는 성인들의 역할은 아닐까?
옛날엔 그랬어가 아니라 옛날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구나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