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이 쉬이 오지 않는 밤
하염없이 창 밖을 본다.
도로를 달리는 수 많은 불빛
아파트 곳곳에 트리마냥 켜진 불빛
늦은이란 단어에 더욱 짖어진 어둠
도로도 아파트도 불빛을 재우는 그 시각
하루를 정리못한
아니 고민을 정리못한 누군가가
창밖의 어둠을 구경한다.
어둠이 걷혀지는 그 광경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