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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부자 Jun 23. 2020

놓지 않는다.

놓지 않았다.


글을 쓰는 것을 하루도 놓지 않았다.


다만 글을 올리는 게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았다.


물리적인 시간의 열세도


체력적인 부담도 있지만


글은 놓지 않는다.


나 혼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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