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적긁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부자 Mar 24. 2021

조각 맞추기

잊어야 할 말과 행동과 상황들.


잊어야 함에도 자꾸 퍼즐의 조각처럼 하나하나 맞추고 있다.


부질없는 이 놈의 습관 


고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점점 괴리되어 가는 인생 속의 또 다른 인생. 


게임판을 엎고 싶다.


지난 기억을 지울 수만 있다면. 



매거진의 이전글 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