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동안 밀고 밀린 원고에 퇴고를 시작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했다.
일에 미루고, 시간에 미루고, 게으름에 미루었던.
다른 건 다 안 좋아도 잠시 동안 원고의 캐릭터들이 떠드는 수다가 좋다.
대화의 맥이 또 다른 세상의 알림에 끊겼지만
조만간 다시 수다 떨 것을 기약하기로 했!다!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