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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부자 Mar 21. 2021

했다.

그동안 밀고 밀린 원고에 퇴고를 시작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했다.


일에 미루고, 시간에 미루고, 게으름에 미루었던.


다른 건 다 안 좋아도 잠시 동안 원고의 캐릭터들이 떠드는 수다가 좋다.


대화의 맥이 또 다른 세상의 알림에 끊겼지만


조만간 다시 수다 떨 것을 기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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