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적긁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부자 Jan 29. 2022

꿈을 꿨다

허름한 극단 안에서 한가로이 공연을 말하고 웃고 떠드는 사람들


말도 안 되는 환경에서 공연을 말하고 인생을 논하고 있었다.


난 수줍게 동석하며 내 작품 얘길 꺼냈고 한 편으론 진지하게 한 편으로 재미있게 들어주었다.


아쉽지만 꿈은 내가 쓴 원고를 건네기 전에 알람에 깼다.


그래도 한 가지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디서든 꿈은 펼칠 수 있다."


중년 작가님을 보며 느꼈던 생각.


너무 생생하다.


다시 써보자.


우선 출근부터 하고.





매거진의 이전글 1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