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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꿈부자
Jan 29. 2022
꿈을 꿨다
허름한 극단 안에서 한가로이 공연을 말하고 웃고 떠드는 사람들
말도 안 되는 환경에서 공연을 말하고 인생을 논하고 있었다.
난 수줍게 동석하며 내 작품 얘길 꺼냈고 한 편으론 진지하게 한 편으로 재미있게 들어주었다.
아쉽지만 꿈은 내가 쓴 원고를 건네기 전에 알람에 깼다.
그래도 한 가지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
어
디서든 꿈은 펼칠 수 있다."
중년 작가님을 보며 느꼈던 생각.
너무 생생하다.
다시 써보자.
우선 출근부터 하고.
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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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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