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긁적
초심이란 말은 참 쉬었다.
그래서 너무 쉽게 간과했다.
한 순간의 자만이, 한 순간의 태도가
일에 대한 그 순수한 열정이 타성과 나태함으로 변질될 줄은
어제의 성과가 오늘의 결과를 대변할 수 없는데,
놓치고 있었다.
내게 하루하루가 소중하듯 내게 주어진 일이 소중했음을...
초심,
두 글자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