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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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긁적
휴가, 그 달콤한 두 글자.
출근 대신 늦잠을 자고
출장 대신 여행을 가는
그 휴가.
그 저께 저녁
휴가 다녀오겠습니다,하고 회사를 나섰는데...
오늘 벌써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하고 출근을 했다.
휴가라는 글자가 두 글자여서 그런가?
짧아도 너무 짧다.
내년엔 베케이션(vacation)을 내야겠다.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