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적긁적
책을 만들 수 있는 원고량에 다다른 이후부터 부쩍 게을러진 요즘
나에게 그리고 다른 이에게 출판을 말한다.
언제쯤 나오냐는 지인들의 말에 올해라는 마감날짜를 정하고
하루 이틀에 한 번씩 원고를 들여다본다.
지난 주엔 원고 검토
이번 주엔 목차 정리
다음 주엔 최종 퇴고
나름의 일정으로 조금씩 출판으로 다가가는 지금
내가 나에게 말한다.
거짓말쟁이가 되지 말자고.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