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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타임즈W Dec 16. 2020

[W렌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리 크리스마스 ④]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시간

들썩임 대신 차분함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크리스마스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해 동안 응축된 집콕 노하우를 발휘해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할 시간. 워라밸 전문 매체 <데일리타임즈W>가 준비한 파티 아이디어 몇 가지를 참고해도 좋을 것이다. 랜선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지, 방구석 영화관 크리스마스 추천작,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아이템, 테이블을 채워줄 추천 배달 음식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집안 곳곳에, 테이블 위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가득 불어넣어 줄 아이템을 모았다. 모두의 집에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길 바라며.   

Deco Idea

레드&골드 빈테르 2020 장식 리스. / 사진=이케아

문 앞에 걸어두면 메리 크리스마스가 찾아올 것 같은 반짝이는 붉은빛의 '레드&골드 빈테르 2020 장식 리스(지름 38cm)'. 이케아. 


작은 소품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충분하다. / 사진=서울번드

두 가지 컬러 유리를 조합하면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이 되는 오브제. 장식장, 테이블, 화장대 등 원하는 곳에 놓아 장식할 수 있다. 오유글라스워크 by 서울번드.  


플렌스테드 모빌의 크리스마스트리 6. / 사진=이노메싸

아이도 어른도 눈이 즐거운 '크리스마스트리 6' 모빌은 차곡차곡 접어두었다가 시즌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플렌스테드 모빌 by 이노메싸. 


빈테르 2020 걸이식 장식용품 6종. / 사진=이케아

고풍스러운 집, 눈송이, 말 모양 등으로 만들어진 골드 색상의 '빈테르 2020 걸이식 장식용품 6종'은 크리스마스트리에 포인트가 되어줄 아이템. 이케아. 


선물용으로도 좋은 크리스마스 스노볼. / 사진=자라홈

태엽을 감으면 음악이 흘러나오며 산타의 빨간 차 위로 흰 눈이 흩날리는 크리스마스 스노볼. 자라홈. 


트리에 반짝임을 더해줄 글라스 오너먼트. / 사진=자라홈

은은한 빛으로 트리를 빛내주는 별 패턴 글라스 오너먼트. 그린 벨벳 리본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자라홈.

 

그린&골드 빈테르 2020 포장지 세트. / 사진=이케아

크리스마스 선물의 마무리는 정성스러운 포장. 톤 다운된 색감으로 선물을 고급스럽게 감싸주는 '그린&골드 빈테르 2020 포장지 세트'. 이케아.



Christmas Table

가스테헬미, 따이가 등 레드 계열 제품으로 구성. / 사진=이딸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로 화려하고 따뜻한 테이블을 연출하게 도와주는 '2020 연말 레드 컬렉션'. 이딸라. 


빈테르사가 진저브레드 하우스. / 사진=이케아

아이싱으로 서로 붙이면 동화 속 과자집 모양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탄생하는 '빈테르사가 진저브레드 하우스'. 이케아. 


테이블을 따뜻하게 밝히는 글라스 캔들 랜턴. / 사진=H&M 홈

티라이트나 긴 초 모두 꽂을 수 있는 글라스 캔들 랜턴은 크리스마스 식탁에 온기를 불어놓어준다. H&M 홈.  


핑크 라벨부터 로맨틱한 뵈브 클리코 로제. / 사진=뵈브 클리코 인스타그램

최초의 블렌딩 로제 샴페인으로 유명한 '뵈브 클리코 로제'. 적당한 산미와 과실의 단맛이 어우러져 가볍게 식전주로 좋다. 뵈브 클리코.  


골드 리프 트랜스퍼 크리스털 글라스. / 사진=자라홈

테두리를 골드빛으로 두른 우아한 셰이프의 와인잔, 샴페인잔으로 구성된 '골드 리프 트랜스퍼 크리스털 글라스'. 자라홈. 


자수 크리스마스 테이블 러너. / 사진=자라홈

크리스마스 테이블 스타일링의 중심을 잡아주는 레드 컬러의 '자수 크리스마스 테이블 러너'. 자라홈.




데일리타임즈W 김보령 기자 dt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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