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물었다.
" 엄마, 어떤애한테 포켓몬 카드가 있어. 그런데 그 카드를 갖고 싶은데 머리를 쓰는게 나아? 행동을 하는게 나아? 나라면 포켓몬 카드를 하나주고 그걸 가져올것 같은데.. 엄마라면 어떻게 하겠어?"
"정답은 없지만, 머리를 쓰겠다. 왜냐면 내 행동이 기분나쁠수도 있으니까."
9살 아들의 진지한 인생 고민.
때론 하찮은 고민이 인생 최대 고민이 되기도 한다.
안녕 자두야를 보며 인생을 배우는 아들.
너는 엄마 아들이 맞구나.
엄마는 드라마를 보며 인생을 배운다.
고민해라. 인생의 정답이 어디있겠니. 엄마도 37살이 되어도 고민하면서 내 길을 찾고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