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잘하는 방법의 미학

연애수업

안녕하세요 오늘을 '대화 잘하는 방법의 미학'을 이야기해볼게요.

상대에게 호감 받기에는 역시나 대화가 잘되야지요. 너무 중요해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사람에게 끌리는 사람이 있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지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만큼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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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핵심, 포인트 짧게!

이야기할 때 포인트 없이, 핵심도 없이 길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고, 핵심도 모르겠고 지치기 마련입니다.

말을 할 때는 포인트 & 핵심만 짧게 이야기하세요.

리듬을 타고 상대와 춤을 추세요. 대화를 주고받으세요.

쉬엄쉬엄 너무 급하게 빠르게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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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똑똑한 척, 잘난 척하지 말 것

어떠한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을 때 그 주제를 잘 안다고

지식을 뽐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니 많이 있어요.

대화는 재미와 흥미로 이루어지는 거지 누구를 가르치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자신은 너무 잘 아는 분야니 물 만난 생선처럼 혼자서 대화를 하게 되지요.

이때 분위기를 빠르게 판단해서 끊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해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하세요.

너무 무겁고 진부한 이야기는 피하시고요.

상대가 이야기할 때는 잘 들어주시고 리액션도 해주시고요.

그래야 상대가 말을 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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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부드러운 대화

대화에 모든 말들이 '정보' 같은 이야기들이라 대화하기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가벼운 이야기로 대화를 끌어 나가야 하는데 모두 딱딱하고 무거운 이야기니

마음이 편하지 않는 것이지요.

일상, 여행, 에피소드를 주제 삼아 대화를 해보세요.

그 대화 안에 감동, 로맨스가 있다면 더더욱 좋고요.

감동이 있고, 로맨스가 있는 내용에 대화는 상대방이 공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것들, 고민들 그러하기에 대화는 힘이 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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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경청의 자세로 강하게 말고 약하게

사람에 매력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대화를 할 때 이것저것 다 아는 척하며 끼어들며 하시는 분이 있지요.

또는 자신은 무조건 잘한다. 잘 안다의 맥락으로 쭉 가시는 분이 꼭 있습니다.

이럴 때 그 부분은 잘 모르니 알려주세요'라고 묻기도 하고

아직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더 많아서요'라고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더욱 인간미로 느껴집니다.

우리는 힘듦 없이 성공한 이야기보다는, 힘든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성공한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며 듣습니다.

나는 잘났다. 강하다. 아는 것 많다 보다는 잘나지 못했지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잘 지내고 있고,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때론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지친다'로 서로 소통하는 것이 대화의 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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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화 잘하는 방법의 미학'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오늘에 내용은 연인뿐만이 아니라

친구들과 모임, 비즈니스 자리 등 우리는 살면서 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지냅니다.

대화에는 강한 힘이 있고, 그 강한 힘을 여러분이 잘 활용하셔서

취업도 잘되시고, 좋은 인연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