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America First' <거래의 기술>, 도널드

《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 2845일차

by 와이작가 이윤정

250125 강한 의지력 갖기, 전적으로 맡겨버리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가장 우수한 계약인이 하나의 사업을 정해진 기간에 책정된 예산에 맞추어 완료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책은 그에게 전적으로 맡겨버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경험에서 알고 있다.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자신이 말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

- <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2016

%EA%B1%B0%EB%9E%98%EC%9D%98_%EA%B8%B0%EC%88%A0.png?type=w773


"나는 주택 임대료 규제 조치의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은 아니다. 다만 임대료 규제를 받고 있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연간 수입을 조사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정 수준 이하의 소득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임대료 규제 하에 정해지는 집세만 지불하고 계속 거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얻고 있는 사람들은 그 소득에 비례해서 집세를 올려 내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주해 나가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


엊그제 읽은 내용은 주택 임대료 규제 조치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뉴욕 센트럴 파크인근 아파트에 임대료 규제를 받는 곳에 거주합니다. 방이 10개가 넘는 곳이었는데, 임대료로 2000달러 정도밖에 내지 않으며 살고 있다고요. 시세대로 받으면 1만달러는 족히 넘을 그런 곳인데 말이죠. 도널드 트럼프는 부동산 투자와 홀리데이인, 맨해튼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사들여 리모델링 하여 수익을 내기도 했습니다.


《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종이책을 샀지만, 오디오북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활용중입니다^^ 오히려 종이책 읽으면서 집중이 안 될 때 헬스장에서 오디오 북으로 듣곤 하거든요. 책을 들으면서 '다 알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땅을 사들여서 건물을 짓기도 하고, 임대료를 받으러 돌아다닌 적도 있으며, 딜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상대의 심리, 언론도 적절하게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주 초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했습니다. 하루만에 이민자 관련 정책을 내놓았고, 국제적으로도 거래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듯 하네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 시대가 이제 시작되었다"고 선언하며, 국가적 번영과 자부심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정부 개혁과 에너지 독립, 국경 보안을 주요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우선주의와 자국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며, 국민의 신뢰 회복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참고하면 됩니다.


이 책 출간 후 약 10여년이 지났고, 대통령도 한 번 역임한 도널드 트럼프의 2.0 시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가이자 부동산 투자자, 미국의 재임 대통령으로, 공화당의 힘까지 얻어낸 그의 정책들이 얼마나 실현되고 급변하는 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America First" 미국 우선주의를 실행해나갈 예정입니다. 대외 관계보다는 미국 내부의 발전과 자국 산업 보호에 중점을 둡니다.


<거래의 기술>에서 오늘 읽은 파트는 뉴욕에 있는 아이스 링크 재건을 위해 6개월만에 책임지고 완성시키겠다고 뉴욕시와 거래를 추진하기도 했는데요. 하나의 사업을 정해진 기간에 책정된 예산에 맞추어 완료하기 위해 책임자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는 경험에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을 책임지겠다는 그의 강한 의지력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1.0 시대와는 달라진 세계 정국 속에서 어떻게 추진해 나갈 지 지켜봅니다.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676671230


우리의 삶 누구도 대신 책임져주지 않아요. 스스로 책임을 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에게 일임하고 해내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삶에서는 "I First" 입니다. 삶의 책임자는 바로 '나' 입니다. 설 연휴동안 친지가족들을 만날 때, 그들 모두 'I First'이겠죠. 과감하게 그에게 전적으로 맡겨버립시다.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연휴 보내세요^^


평단지기 독서 2025년 《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 2845일차

Write, Share, Enjoy!


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28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더 알아보기 https://litt.ly/ywritingcoach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심리학 경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