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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방법, 봉사

평단지기 독서 2874일째,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by 와이작가 이윤정

250223 “내가 하는 일 중에서 타인에게 쓸모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글을 쓰되 반응을 바라지 마라.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 다섯 번째 선정 도서는 제이 셰티의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봉사'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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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우리를 이어준다. - 봉사하면 외롭기 어렵다.
봉사는 감사하는 마음을 증폭시킨다.
봉사는 연민을 키운다.
봉사는 자존감을 높인다. - 타인을 돕는 것은 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뜻이다.

'나무를 심되 그늘을 바라지 마라'를 읽고나니, '기브앤 포겟'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참 많습니다. 팔다리가 없는 사람, 앞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이 많지요.


요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라는 조승리 에세이를 읽고 있습니다. 책 읽는 동안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771024537

"봉사는 심신에 좋다"라는 메세지가 모든 것을 대신해줍니다.


“내가 하는 일 중에서 타인에게 쓸모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오늘 일요조찬모임에 나갑니다. 케이건님의 부재로 제가 나가게 되었는데, 제가 타인에게 쓸모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랜 만에 BDS 자료도 다시 들춰보았는데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봉사하셨어요?” 보살핌의 반경 확장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록 자존감도 커지고, 우리를 연결해 줍니다.


삶의 목적을 만족을 느끼는 것(내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고통과 불만족에 이를 것이다. 삶의 목적을 봉사로 생각한다면 만족에 이를 것이다.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287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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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tt.ly/ywriti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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