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생각법 326 - 경제적 성공 열쇠 1. 일의 가치 높이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10배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돈을 더 쉽게 벌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확장해 혼자 일당백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 10배 확장하는 일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죠.
어떻게 하면 파이어북 라이팅, 평단지기 독서클럽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까요? 혼자 사람을 모으고, 행사 진행 준비를 하고, 사람을 만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에 가서 저만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면, 더 빠르게 확장해 나갈 수 있을 듯합니다. 단기간에 독서하는 사람, 글 쓰는 사람을 늘리려면, 제가 주도하기보다는 참여자로 다른 사람들의 영향력을 빌리는 것도 필요해 보이구요.
온라인 모임을 하면서 책 쓰기 수업,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저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때 더 편하게 제 안에 있는 아이디어들이 마구 솟구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또 막상 여러 사람과 대화하면 쉽게 끼어들지 못하는 성향도 가지고 있어서, 발언권이 순서대로 주어졌을 때 하고 편하게 말을 해야 합니다.
스레드에서 송파구에 무료로 커뮤니티 회의 공간을 대여해 주는 곳을 어제 스레드에서 발견했습니다. 일요일마다 1시부터 5시까지 독서모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눈이 번쩍 뜨입니다. 찾아보니, 걸어가기엔 거리감이 있지만, 직장 오다닐 때 자주 지나던 길에 있더라구요!
어제는 장에 탈이 나서, 점심을 굶고 하루 종일 쉬었습니다. 저녁에 콩나물 국밥 한 그릇 먹자고 나갔다가, 장소 대여 공간에 가봤습니다. 공간이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주기적으로 열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여 비용 없으니 무료로 강의를 진행해 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혹시나 하고 다른 지점들도 찾아보니 아직 홍보가 덜 된 것인지 여유가 있습니다. 이벤트로 작가님들 모시고, 북토크, 독서모임 함께 진행해 보아도 괜찮겠어요.
어제는 K치킨을 포장하려고 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배달을 시켰겠지만 외출한 김에 혹시라도 배달비를 줄일 수 있을까 해서 포장으로 주문했는데요. 보통 배민이나 쿠팡잇츠로 포장을 하다가 어제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10% 할인해 준다는 글을 보고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습니다. 언제 픽업 가야 하는지는 카톡으로 왔는데, 미처 확인을 못했는데요. 치킨 집까지는 15분 내외 거리에 있었어요. 볼일을 다 보고 주문을 한 거라 그 정도면 픽업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치킨집으로 갔습니다. 홀에 도착해서 물어보니, 아직 멀었다고 합니다. 20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그제야 50분 지나서 오라는 메시지를 확인했습니다. 약국에서 비타민도 사고, 오아시스 마켓에서 식재료도 사고 차에서 대기했습니다. 오토바이들이 여섯일곱 대 이상 대기하고 있더군요. 몇 대 빠지면 또다시 몇 대 들어오는 형태로 치킨 집 앞에는 배달오토바이가 즐비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치킨을 시켜 먹는 줄 몰랐네요. 시간에 맞게 도착하려면 혼자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전파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홀에도 사람이 가득했는데요. 매장에 나오는 치킨이 1순위, 배민/쿠팡잇츠 통해서 배달하는 건 2순위, 홈페이지 통해서 주문하는 건 3순위로 보였습니다. 매장에서는 손님들이 늦게 나오면 바로 직원들에게 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홀에 있는 만큼 1순위로 치킨이 나오겠죠. 타 플랫폼을 통해 배달을 하면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시간이 넘으면 페널티를 물게 되니 시간에 가급적 맞추려고 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한 시스템은 컴플레인할 수 있는 방법 없이 대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 중간에 그냥 포기하고 가자는 남편의 말에 그래도 기다린 게 아깝다고 기어이 기다려서 치킨 픽업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챌린지가 많습니다. 결과없이 성공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어떤 결과물이 손에 쥐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부터 [여유당] 파이어북 책쓰기 공부방 1기 십나오 Q&A 챌린지를 기획해 봤는데요. 10일동안 질문에 답하고, 10회 반복하면 전자책을 함께 사는 사람들, 함께 쓰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전자책으로 묶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글쓰기 시스템을 장착해 결과물을 낼 수 있게 해드리면 일의 가치도 올라가겠죠. 열 배 시리즈로 출간하면, 이것 또한 글쓰기의 가치를 올릴 수 있겠네요. 인세를 받아보면, 사람들이 글쓰기를 더 열심히 하겠고요!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805695207
파이어북 라이팅 책쓰기 시스템, 평단지기 독서클럽의 가치를 높여줄 새로운 기술은 확장에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과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서 페널티를 활용해 좀 더 적극적이고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만들어야 겠다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확장도 필요하겠고요. 오프라인 모임도 한 번 기획해 보려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글쓰기와 독서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2901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책 쓰기 수업, 독서모임 더 알아보기
#글쓰기챌린지 #파이어북라이팅 #열배의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