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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도미노 현상, 《원씽》, 게리 켈러 외

평단지기 독서 2914일째,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by 와이작가 이윤정

250404 달을 목표로 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책을 쓸 때는 항상 독자를 돕는다에 목표로 삼아라. - 와이작가 이윤정 -


평단지기 독서 2914일째,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2025년 -9차 -1일차


2025년《평단지기 독서법》 아홉 번째 책은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원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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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직업적인 맥락에서 나의 단 하나는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일이다. 사업가로서 다른 업무와 역할을 해야할 때도 많지만 나는 언제나 교육자의 입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 게리켈러, <원씽>


저자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낸 서문입니다. 전 2017년에 1차, 2019년에 2차로 읽었던 책입니다. 이번에 2025년 다시 펼쳐봅니다. 4월 평단지기 독서클럽 선정 도서로 정했거든요. 다행히 2017년에 평단지기 독서법으로 읽은 기록이 있습니다. 재독할 때도 남긴 기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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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전하고 있는 내용은 3가지입니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고. 지금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거기에 맞춰 살라고, 생산성에 맞추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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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멀티플레이였거든요. 2017년에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은 후, 1년에 단 하나를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2019년까지는 '부동산'공부에 집중했던 시간이었는데요. 그 후에도 일 년에 하나씩 정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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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해는 지난 해까지 채워왔던 것들을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원씽에 집중하려 했지만 점점 해야하는 일이 늘더군요. 첫 번째 도미노를 찾기위해 20%로 80%를 대체하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게리 켈러의 원씽은 '교육'에 있었네요. 지금의 저는 퇴사 후 '독서와 글쓰기'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평단지기 독서클럽과 파이어북 라이팅 동료작가들에게 수업을 통해 그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부동산 공부, 주식 공부는 많이 내려놓고, 시스템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중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추세'에 집중하면 되겠더라구요. 투자에도 도미노 효과가 있으니까요. 저는 그 동안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거든요. 퇴사한 이유도 바로 단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고 할까요. 이번 독서에서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 40년을 두고 남겨야 할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당신의 달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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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3번 바꼈어요. 흰색-검정색-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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