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2980일차,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250609 통화량, 유동성 체크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작가가 쓰는 글은 오늘 하루에서 생성된다.
- 와이작가 이윤정 -
유동성이 커질 땐 예금보다 안전한 투자는 무엇일까?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두 번째 선정한 책은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라크바르트『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2장에서는 누가 돈의 주인인지, 돈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 정부는 사업을 할 뿐이다, 돈을 찍어 내는 은행의 특권, 화폐 시스템이라는 창조경제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돈의 본질
오늘날 우리가 쓰는 돈은 무에서 생성된다. 새로운 돈의 대부분은 발권은행이 아닌 은행 시스템에서 만들어진다. 또한 우리의 돈은 탈물질화되어 있다. 국가는 화폐 생산의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에 자금을 조달해 주는 은행들은 특권을 부여받았다.
발권은행은 크게 두 가지 이유로 화폐를 생산한다.
첫째, 은행 시스템을 구제하기 위해서다.
알다시피 은행 시스템은 간접적으로 정치 자금을 조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자금을 직접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다.
발권은행은 국가 부채인 채권을 직접 매입함으로써 국가에 자금을 조달한다.
2장.<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지은이 |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옮긴이 | 배진아
‘‘무’에서 ‘돈’을 만들어 그 돈으로 ‘복지’를 창출한다’라는 모델을 논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는 코로나 사태에서 없는 돈이 생겨났던 상황이 어떠했는지 학습된 사람입니다. 책에서 배우지 않아도 이미 현실에서 학습을 통해 온 국민, 아니 온 세계인이 알게 된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퍼스트> 저자 유나바머님께 배운 유동성 M1/M2 통화량 그래프를 오랜만에 업데이트 해봅니다.
한국은행에서 M1(협의 통화), M2(광의 통화)를 가져와 유동성 통화량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생겼던 2019년 부터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풀렸던 시기였었죠.
새 정부에서는 지역화폐를 늘리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은행에 저축하명 이자를 14~15% 받던 시기였죠. 대출하면 이자가 많이 나가니 절대 하면 안 되는 게 맞는 말이었어요. 지금은 은행에 저축해 두면 자산이 줄어듭니다. 차라리 은행을 소유하는 게 어떨까요? 코스피 5000시대가 된다고 하니, 한국에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자본주의를 공부하고 나서, 은행에 예금으로 넣는 것보다, 은행을 소유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당도 많이 나오는 종목이었거든요. 최근 정부가 바뀌면서 얘내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그럴 땐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면, 증권주식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지 모르겠네요. 아, 이미 이것도 오르긴 했어요. 은행에 예금이자보다 배당금과 주가 상승분으로 수익낼 수 있었습니다. 토스에 소소하게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2우B에 예금대신 쌓아두고 있었습니다. 한국 주식으로 처음 보는 수익율입니다. 어제도 급등합니다. 목표가에 도달해서, 이제 팔아야하나 고민이네요!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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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29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6월 책쓰기 수업, 독서모임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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