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자수성가 할 수 없다

평단지기독서 2996회,『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by 와이작가 이윤정

250625 대가의 글에서 훔쳐오기, 아무 말이나 적는 공간 만들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책은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모든 것이다.

- 파이어북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세 번째 선정한 책은 제갈현열의『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입니다. PART 5 대가의 글에서 훔쳐오다 부분입니다. 기가 막히게 팔리는 글의 비밀이 담겨 있는데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누군가의 등, 필 듀센베리의 진정성, 나탈리 골드버그의 습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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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대가의 글에서 훔쳐오다: 기가 막히게 팔리는 글의 비밀

사람은 누군가의 등을 보며 성장하기에
마케팅 대가 필 듀센베리의 ‘진정성’을 훔치다
지독한 습관주의자 나탈리 골드버그의 ‘습관’을 훔치다
제갈현열『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다산북스, 평단지기 독서 2025년 -13차


누구도 자수성가 할 수 없다.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휴스턴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는 고작 20달러와 낡은 옷 밖에 없었던 가난한 자신에게 아파트를 빌려주고, 베개, 새 옷, 음식, 접시를 나눠 준 동료가 있어서 미국생활을 시작했다고요. 수 많은 동료를 만나고, 그들에게 배움을 얻었기에 오늘의 그가 있었다는 말을 이 메세지로 전달했습니다.


그를 성공한 영화배우, 세걔 대회7관왕 보디빌더 등으로 불러도 되지만, 그를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부르지 말라고, 세상에 자수성가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도 수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이자 가장 많은 것을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았고, 작은 언니와 형부의 도움으로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도 남편을 만나서고, 남편을 통해 시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수많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지요. 대학원 연구실 동료들, 지도 교수님들도 있었고요. 직장에서 협력업체 직원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 강의해주신 강사님들, 함께 해준 동료들, 작가가 되기위해 도움주신 이은대 작가님, 그리고 골든티켓 멤버들, 평단지기 독서클럽 처음 만들게 해준 사람들, 파이어북 라이팅 1기에 등록해 주신 이복선 작가님 등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함께 하고 있는 북위키, 여유당에 함께 하는 분들, 그리고 수많은 책의 저자들과 독자들, 제가 팔로워하고, 저를 팔로워하는 분들, 주변에 제가 먹을 것 대신 만들어 주시는 반찬가게, 식당 대표님들, 배달해 주시는 배달원들 덕분입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으니, 저도 도움을 드리며 서로 도우며 살고 싶습니다.


흑백 화면 왼편에 잔뜩 인상을 쓴 흑인 한 명의 얼굴이 나옵니다. 굳이 인상을 쓰지 않더라도 충분히 험악한 얼굴입니다. 잠시 뒤 오른편 여백에 자막이 하나씩 나옵니다. 이 험악한 인상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무서운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10번의 강간
12번의 살인
20번의 마약…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충분히 그런 일을 저지를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마지막 자막이 나옵니다.
10번의 강간
12번의 살인
20번의 마약…

을 막은, 올해의 경찰상을 받은 경관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상상했습니까? 인종 차별에 반대합니다.”
- <팔리는 글쓰기는 처음이라>, 제갈현열

저 또한 확증편향된 사고에 빠져 있었다는 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비누를 파는 사람이지요? 여기 비누를 직접 보여주러 왔습니다.”
마케팅의 대가 필 듀센베리의‘진정성’을 훔치다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진정성 있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경험이 제일 소중하고, 차별화된 방법이죠. 직접 해보는 경험은 정말 다릅니다.


챗GPT도 말만 듣는 것보다 질문 직접 해보면, "와!"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것처럼요. 누군가의 경험은 참고만 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면 다를 수 있거든요. 그에게는 맞지 않아도, 내게는 맞는 그런 것들을 찾아가면 됩니다.


"여행은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모든 것이다" 제갈현열

글쓰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모든 것이다.

100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모든 것이다.


"작가는 삶을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 존재들이다." _찰스 부코스키(Charles Bukowsk
“Writing is like breathing, If you stop, you die(글쓰기는 호흡과 같다. 멈추면 죽는다).”
-나탈리 골드버그

<팔리는 글쓰기는 처음이라>, 제갈현열 - 밀리의 서재


제갈현열 작가님은 글 쓸 때 특이한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본문 쓰면서 몇 페이지 건너 아무 말이나 적는 공간을 만들어두었다네요. 가령 첫 페이지에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이미 세 페이지쯤 뒤에는 글과 상관없는 말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확보해 놓았다고. 글쓰기가 잘 않되는 날에는 이 공간으로 놀러 가서 아무 글이나 막 적는다고 해요. 저도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 어떻게든 글쓰기 부여잡아 봅시다. 내일은 어떤 대가들의 이야기가 나올 지 궁금하면, 이웃추가하고 내일 아침 기다려주세요! 이전 글 읽지않으셨다면, 시리즈글이니 함께 읽어보셔도 좋아요!


책으로 두 번째 삶을 여는 파이어북

Write, Share, Enjoy!


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29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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