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법 3004회차, 『사업의 철학』
250703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어디에 글감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쓸 수 있을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작가의 관점과 독자의 관점은 애초부터 차이가 있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네 번째 선정한 책은 『사업의 철학』입니다. 1부 작은 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 성인기와 기업가 관점과 기업가 모델을 다루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와 페덱스, 디즈니 같은 기업들은 마지막에 성인기 기업에 이른 게 아니다.
그들은 출발 자체를 성인기 기업이 될 방식으로 했다. 그런 기업들을 창업한 사람들은 사업의 본질과 작동 원리에 대해 완전히 다른 시각을 지녔던 사람드리었다.
성인기 기업의 관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사람도 물론 유아기와 청소년기를 거쳐야 한다. 단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그 두 시기를 거칠 뿐이다.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건 다름 아닌 그의 관점이다. 그의 기업가 관점이다.
마이클 거버 『사업의 철학』, 라이팅하우스
제 1부 작은 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 성인기와 기업가 관점
맥도날드, 페덱스, 디즈니 같은 기업은 처음부터 기업가 정신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기술자 관점에 있었구나 생각하는 파트였습니다. 어떻게 기업가 관점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까요?
기업가는 어디에 기회가 있을까? 어떻게 해야 돋보일까? 어떻게 팔 수 있을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기업가 관점은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묻고 전체적인 측면으로 바라봅니다.
기술자는 무슨 일을 해야 하지?라고 묻고 부분을 봅니다.
기업가는 미래를 보고, 기술자는 오늘을 봅니다.
기업가는 전체를 통합하고 기술자는 부분에 집중합니다 .
기업가는 외적인 결과로 이익을 창출하고, 기술자는 내적인 결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기업가는 통합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자는 단편적 비전을 제시합니다.
작가는 독자가 내일 읽게 될 것을 오늘 쓰는 사람입니다.
첫째, 질문의 방향이 다릅니다. 작가는 어떤 흐름으로 써야 읽힐까 전체를 생각합니다. 독자는 무슨 내용을 읽을까 부분을 봅니다.
둘째, 시야가 다릅니다. 작가는 전체 스토리와 구조를 설계합니다. 독자는 오늘 문장, 단편에 집중합니다.
셋째, 초점이 다릅니다. 작가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습니다. 독자는 정보를 습득하는 데 있습니다.
넷째, 정체성이 다릅니다. 작가는 타인을 위한 글을 씁니다. 독자는 나를 위해 독서합니다.
다섯째, 결과가 다릅니다. 작가는 글을 통해 영향력과 변화를 창출합니다. 독자는 글을 통해 이해와 감정을 내면화 합니다.
작가는 일상에서 글감이 어디에 있을가? 어떻게 해야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라고 물어야 합니다.
작가는 콘텐츠 기술자가 아니라 콘텐츠 기업가입니다. 글을 쓸 때, 내가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상대가 받고 싶은 걸 써봅니다.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30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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