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대학교, 턴키 운영 시스템

평단지기 독서법 3006회차,『사업의 철학』

Jul 5. 2025

250705 내가 없이도 잘 돌아가는 글쓰기 과정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글쓰기 습관은 [여유당] 질문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고

질문 시스템은 [여유당] 답글 작가들에 의해 완료된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네 번째 선정한 책은 『사업의 철학』입니다. 제 2부 사업을 보는 새로운 관점, 8 ─ 지속 가능한 사업 원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대학교처럼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해야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사업은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고 시스템은 사람들에 의해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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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록은 맥너날드에서 사업 시스템의 매우 세세한 부분가지 먼저 원형 내에서 검증하고 통제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보온 용기 에 7분 이상 놔두지 않았고, 햄버거는 10분 이상 보온 판에 두지 않았으며, 똑같은 크기와 무게 동결 고기 패티를 불판 위에 정확히 똑같은 시간에 뒤집고, 피클도 미리 정해진 모양에 따라 사람 손으로 배열했으며, 음식은 60초 이내에 손님에게 내놓도록 했습니다. 훈련과 표준화, 질서가 좌우명이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서 철처하게 청결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맥도날드에 햄버거 대학교라 불리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해 가는 맥너날드, 페덱스, 디즈니월드, 서브웨이 샌드위치, 도미노, 피자, kfc, 피자헛, 타코벨, 스타벅스에 있는 것들이 바로 기업가, 관리자, 기술자 모두를 만족시킬 큔형잡힌 모델입니다. 프랜차이즈 원형이었습니다. 대부분 사업이 80%이상 창업하고 망하는데, 프랜차이즈 원형은 75%이상 성공한다고 해요.

프랜차이즈화가 되면, 대량 생산, 주문, 제작 효과로 가격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사업의 끝은 프랜차이즈화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사업은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고 시스템은 사람들에 의해 관리되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책을 읽는 내내 [파이어북 라이팅] 책쓰기 과정도 일종의 훈련, 표준화, 순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쓰기 수업 없었을 때는 혼자 글을 쓸 때는 머리를 쥐어 짜내거나, 대충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썼는데요. 책쓰기를 배우고, 제가 [파이어북 라이팅] 작가님들에게 글쓰기 시스템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저서 3권 출간, 공저2권 출간, 전자책 3권 출간, 공저 기획2권 하고 나니 글쓰기 시스템도 어느 정도 체계화되어갑니다. 여기에 AI까지 가세하니 더 체계적으로 되더라고요. 전자책 쓸 때는 파이어북이클래스GPTs를 제공했기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파이어북 작가님들 모두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거든요.

단순히 지금까지의 경험, 독자,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면, 술술 글이 쓰여지게 만들어 두었거든요. 여기에 책쓰기 수업을 듣고, 작가의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꾸준히 쓰는 습관만 장착하면 저 없이도 글을 잘 쓸 수 있는 글쓰기 시스템입니다. 제가 글쓰기 수업에 얽매이지 않아도 작가님들이 글을 술술 쓸 수 있도록 좀더 디테일하게 다듬어 보아야 겠습니다.

현재 파이어북 라이팅 작가시스템은 [평단지기 독서클럽], [북위키], [여유당], [파이어북 책쓰기 수업],[공저프로젝트], [전자책 이클래스] 과정으로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가에게 필요한 역량, 독서와 글쓰기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콘텐츠를 쌓아가는 sns 계정도 구축해 나가게 되고요. 공저, 전자책, 개인저서 출간까지 차근차근 이어가는 글쓰기 사업 시스템이 될 겁니다. 트레바리 같은 독서모임도 작가님들이 협업하여 지역기반 파이어북 평단지기 독서클럽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