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한계는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는가?

『사람을 얻는 지혜』94 한눈에 파악되는 존재가 되어선 안 된다

by 와이작가 이윤정

주사가 있거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할 때 마다 늘 똑같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만날 때마다 새로운 관점으로 깊이 있는 통찰과 재밌는 스토리를 전해주는 사람이 있다. 같은 주제라도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을 얻는 지혜』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지 말고, 한눈에 파악되는 존재가 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사람들이 당신을 만난다면 예상 가능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늘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이라고 여기나요?


경제 신문 기자들의 비밀

2017년 부터 2019년 까지 부동산 공부를 위해 신문을 펼쳤다.우리 동네 재건축, 재개발 소식, 금리 동향, 정부 정책, 서울시 대책까지 빠짐없이 읽으며 블로그에 정리한 적이 있다. 6개월, 1년 이상 매일 기사를 읽어보니, 기자들의 기사 쓰는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 이 기사, 지난주에도 본 것 같다?" 몇 몇 기사는 인턴 기자들이 기존 기사들에서 키워드나 수치만 바꿔서 쓰는 경우도 보였다. 신문을 읽다보니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라는 표현이 반복되고 있었다.뉴스 출처를 찾아 하나씩 원문 사이트를 찾아갔다. 몇 개월 후, 굳이 신문 기사를 읽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다. 신문기사에 나온 정보보다 더 깊고 방대한 정보가 그곳에 있었다. 원문은 구체적이었고, 유용한 데이터들이 넘쳤다. 신문 기자들의 기사는 빙산의 일각이었다. 매일 경제신문을 읽느라 보낸 시간을 아끼고, 양질의 책을 읽거나 확인 하고 싶은 순간이 생기면, 원문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제는 깊이 경제 신문을 읽지 않는다. 원문 찾아 보는 습관이 기자들의 한게를 뛰어넘는 통찰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자이언트 글쓰기 수업을 들은 지 4년차다. 라이팅 코치 수업도 1기 부터 10기 (2개월 수업, 분기 1회)를 수료했다. 남편이 또 수업을 듣냐고 합니다. 똑같은 수업이지 않을까 생각해서다. 하지만, 매월, 매주 다른 강의 자료로 수업이 진행된다.

자이언트 대표의 글쓰기 수업을 듣고, 파이어북 책쓰기 수업에 전달한다. 매월 다른 강의를 들으니, 매월 다른 강의를 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나의 경험담을 덧붙여 수업한다. 한 번 들으면 끝인 수업이 아니라 평생 재수강하면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 대표님이 수업 하는 동안에는 늘 새로운 수업을 듣는다. 처음 수업 때 받은 자료와 지난 달 수업시간에 받은 자료는 다르다. 강의의 한계가 드러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매월, 매주, 매일 책을 읽기 때문이다. 새로운 책이 늘 전에 나온 책과 차별성이 있는 만큼, 그런 책을 읽었으니, 강연 내용도 늘 업그레이드 될 수 밖에.


매일 책을 읽는다. 어제와 같은 날이 없다. 매일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능력의 한계가 드러날 수 없다. 배움을 멈추면 한계가 생긴다. 새롭게 보고, 듣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하나씩 모아 강의에 소개한다. 자이언트 철학을 계승하여 나 또한 똑같은 강의를 하지 않는다. 늘 새로운 강의 자료를 준비한다. 매번 읽은 책이 다르니 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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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계는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는가?

"블로그에 모든 걸 다 공유하면 바닥이 드러나는 거 아니야?"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바닥이 드러나는 사람은 배움과 성장이 멈춘 사람이다. 생각해보자.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되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모든 게 배움의 기회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가 다르고,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가 다르다. 한계는 늘 확장되는 중이다.


새로운 걸 배운 게 언제였던가? 한 시간 전인가, 하루 전인가, 아니면 일주일 전인가? 만약 일주일 이상 지났다면, 지금 당장 책 한 권을 주문하자. 아니면 유튜브에서 새로운 강의를 하나 들어보는 것도 좋다. 유튜브는 제발 검색해서 들어보자. 알고리즘 추천하는 것 대신. 이 변화가 한눈에 파악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사람으로 당신을 만든다.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지 않는 비밀은 멈추지 않는 배움에 있다고 생각한다.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사람의 다섯 가지 실천법

1. '출처 사냥꾼'이 되자.

뉴스에서 "전문가에 따르면", "연구 결과"라는 표현을 보는 순간, 스마트폰을 꺼낸다.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문을 찾아본다. 한국은행, 통계청, 각 부처 사이트에서 1차 자료를 직접 확인하면 남들이 놓치는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주일만 해봐도 정보의 질이 달라진다.


2. 스마트폰 대신 책을 집어들자.

하루 30분, 딱 10페이지만 읽어도 1년이면 12권 이상 완독한다. 중요한 건 매일 같은 시간에 하는 것이다. 독서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이다. 3주면 한 권 읽을 수 있고, 3개월이면 당신의 대화가 달라질 수 있다.


3. '배움 기록장'을 작성한다

새로 배운 내용을 당일에 3줄로 요약하자. 스마트폰 메모장에 저장하면 된다. "오늘 배운 것: ○○○, 느낀 점: ○○○, 적용 방법: ○○○" 이렇게 쓰면 된다. 한 달 후 읽어보면, 당신의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4. '메타인지 분야 점프' 독서법 실천하기

이번 주 경제서를 읽었다면 다음 주는 심리학서를, 그다음 주는 과학책, 역사책을 읽어보자.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이 만나는 순간 남들과 차별화된 시각이 생기는 법이다. <종의 기원>, <코스모스>, <사피엔스>를 아직 읽지 않았다면 도전해 보자.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점'을 연결하면서 혁신을 만들어냈으니까.


5. 일상에서 '왜?'라고 질문한다.

엘리베이터 버튼이 왜 이 위치에 있을까? 카페 의자는 왜 이 높이일까? 하루에 세 번만 "왜?"라고 물어보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새로운 발견과 아이디어가 시작되니까.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지 말라."『사람을 얻는 지혜』94 한눈에 파악되는 존재가 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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