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해진 투자자
평단지기 독서 3050일째 ,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250818 일관성 , 포트폴리오 점검하고 리밸런싱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어떤 습관을 선택하든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 입니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 일곱 번째로 선정한 책은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입니다. 1장 올라운드 투자자 시대 실전 투자 조언과 복리의 마법 편입니다.
어떤 전략을 선택하든 가장 중요한 건 일관성입니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부
1.전략을 끝까지 지킨다(일관성) : DCA 하락장 매수, 올라운드 리밸런싱
2.반드시 분산해서 투자한다
3.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리밸런싱한다
4.수수료와 세금을 관리한다
5.뉴스에 휘둘리지 않는다
1장 올라운드 투자자 시대- 실전 투자 조언
재테크농부,『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한국경제신문, 352p
실전 투자 조언에서는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해졌다면, 올라운드 투자로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을 고를 때, 불리는 책인지, 지키는 책인지 구분해서 읽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지금은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올라운드 투자로 넘어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지키려면, 전략의 일관성을 이야기합니다. DCA는 하락장에서 매수할 수 있는 것, 올라운드는 리밸런싱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리밸런싱은 자주하면 안 좋은데요. 퀀트 투자 책에서 미국 주식의 경우 4월, 9월 일 년에 두 번 정도 하면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구요. 제 경우에는 급락장이나 급등장이 나타나면 리밸런싱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 점검하고 리밸런싱하려면 기록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냥 뱅크 샐러드로 보고 매월 1일 자산을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편입니다.
뉴스보다는 원문을 확인하고 경제지표 위주로 직접 확인하고 있구요.
수수료와 세금 관리도 증권사별로 수수료 할인혜택을 찾아보면 좋습니다.
메리츠 증권의 경우 증권예수금에 이자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계좌 개설은 해뒀는데,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네요.
책에 SPY, QQQ, SMH, SCHD 종목이 나오는데요. SMH 종목 한 번 살펴봅니다.
반도체 ETF 이구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지분이 높네요.
배당금 재투자, 배당률 1% 차이가 10년 후엔 큰 격차, 배당금이 안전한 복리 전략
복리의 마법: SCHD와 브로드컴
복리의 마법을 아직까지 경험을 못하고 있어요. 4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체감이 잘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10년,20년 퇴직 이후에 자산을 5%, 7% 수익률만 따져봐도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배당금은 재투자가 핵심인데요. SCHD와 같은 안정적인 ETF로 모아가고 나머지는 성장주 개별 종목이나 현금보유, 금, 채권등에 투자해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성장주로 브로드컴과 SCHD와 비교하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브로드컴을 살펴봅니다. 주식 가격이 2023년 부터 급하게 올라가면서 배당금도 높습니다. 엔비디아만 관심갖다가 브로드컴의 성장세도 만만치 않았네요.
AVGO 브로드컴 배당
성장세가 언제까지 지속할 지 모르니, 안정적인 ETF와 함께 트렌드를 따르는 섹터주도 관심을 가져봅니다.
배당주 찾는 법에 관한 책 함께 읽어보면 도움됩니다. 배당주는 10년, 20년 이상 버틸 수 있어야 하고, 꾸준한 적립이 필요하니 인내심은 필수에요. 점점 늘어나는 배당금 재투자를 위해서는 빨리 시작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슈페TV 송민섭의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에 나온 글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hlhome7/2233714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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