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투자자에게 배우는 현명한 SNS 자산 배분 전략
평단지기 독서 3072일『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250909 콘텐츠 자산 배분 비율 정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나이에 맞춰 SNS 비율과 책쓰기 비율을 연동해 조정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 와이작가 이윤정 -
존 보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비즈니스맵, 364p
평단지기 독서 3073일째, 2025년 -18차 - 10일 (25.9.9)
와이작가 이윤정의 오늘 생각, 오늘 문득!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열 여덟 번째로 선정한 책은 존 보글의『모든 주식을 소유하라』입니다.
제17장 벤저민 그레이엄과 인덱스 투자전략 : 워런 버핏이 들려준 이야기
제18장 자산 배분 I : 투자를 시작할 때, 자산이 증가하고 있을 때, 은퇴할 때
제17장 벤저민 그레이엄과 인덱스 투자전략 : 워런 버핏이 들려준 이야기
존 보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비즈니스맵, 364p
워런 버핏이 들려준 벤자민 그레이엄의 투자는 인덱스 투자와 결국 맞아 떨어졌다고 하네요.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한데, 이건 자신이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배분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비율이 다를 수 있는데, 고정 비율로 리밸런싱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에서는 오히려 고정 비율로 가는 것도 수익률이 더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모든 주식을 소유하는 인덱스 펀드여서 그런가 봅니다.
결국은 인덱스 펀드로 주식과 채권 비율을 정해 가져가는 게 가장 수익이 높습니다.
SNS가 주식이라면, 책쓰기가 채권 투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비중을 적절하게 유지해 나가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숏폼, 스레드는 75%, 블로그, 책쓰기는 25%로 가져가는 거죠.
제18장 자산 배분 I : 투자를 시작할 때, 자산이 증가하고 있을 때, 은퇴할 때
존 보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비즈니스맵, 364p
존 보글은 88세에 50:50 비율로 주식과 채권 비율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에 결국 주식 비율을 높이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신만의 자산 배분 비율, 편도체 활성화로 도파민을 맛보고, 전전두피질을 통해 이성적 사고로 버텨내는 지점을 개인마다 잘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SNS도 그렇습니다. 각자만의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율이 있습니다. 나약한 인간인지라 공감, 댓글, 조회수나 반응이 없으면 이걸 계속해야하나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인간이니 어쩔 수 있나요. 그럼에도 무지의 안개를 헤치고 살아남아 적절한 일상 공유와 콘텐츠를 쌓아가는 비율을 찾아낸다면, 평생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지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처럼 평생 배우고, 나누는 전략이, SNS에 투자를 시작할 때, 팔로워가 증가하고 있을 때, 책을 쓸 때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콘텐츠 자산 배분이 SNS와 책에 90:10쯤 되는 것 같네요.
나이듦에 따라 비율을 50:50으로 방향을 틀어봅니다.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9949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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