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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Nov 19. 2023

지혜로운 사람들: bj밀러, 칼 퍼스 먼, 마리아 포보

평단지기독서2411일,《타이탄의 도구들》

231119  나의 일상을 기록했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슈퍼 울트라 마스터 라이팅 코치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입니다.

오늘 행동은 성공일기로 미리 됐다 여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8일 차입니다.  "카운트다운 시계를 갖고 있는가?"

마리아 포보바, 칼 퍼스먼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어디에서 본 것 같은데 하던 내용이 오늘 재독 하다가 발견했더라고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나지 않아도, 독서를 하면 무의식 중에 키워드들이 파고듭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책을 인용하고, 저의 추가 생각은 yps(y's plus sentence)로 남겨둘 예정이에요. 경제서적 읽듯이 오늘은 팀페리스가 팟캐스트하면서 만난 세계적인 타이탄들을 유튜브에서 조회를 해봤습니다. ted 영상에서도 만나보고, 유튜브 채널에서도 찾아보니, 해당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팟캐스트 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 냈다는 콘셉트이구나 바라보게 되었고, 저의 세 번째 책도 어떤 식으로 엮어볼 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이 왜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지도 알 것 같아요.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해둔 책이더군요! 책을 읽을 때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책이 정말 다르게 해석된다는 점! 그래서 책은 여러 번 시간이 지나서도 재독해야 한다는 점, 지금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메모 : 클리셰 일상, SHAYTARDS 채널, 칼 퍼스먼 인터뷰어, 굴라쉬의 마법, 마리아포보바, BL, 느긋한 사람, 집중력, 카운트다운 시계, 5년 단위, BJ밀러


© jeremythomasphoto, 출처 Unsplash



24년 1월 책쓰기 무료특강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2024년은 이웃작가가 되는 한 해가 될겁니다.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267365662


평단지기 독서법 2023-23차, 2411일째

팀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8일차

2022 끈기프로젝트_독서편 #day394

Share! *Write! * Enjoy! = 파이어 북 라이팅



9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셰이 칼 @shaycart  27살, 노동자-> 유튜버 SHAYTARDS

인생의 비밀은 클리셰( [프랑스어]cliché)에 있다. 

너무 많이 들어 평범하고 진부해진, 그런 곳에 진리가 숨쉬고 있다.


yps(y's plus sentence) : 글 쓰기 주제도 마찬가지일 듯,그냥 열심히 쓰면 그러면 된다. 독서도 마찬가지, 그냥 열심히 읽으면, 그러면 된다. 뭐든 그냥 하면 된다. SHAYTARDS 유튜브 채널을 찾아봤다. 가족들 사진이 인상적이다. 노동자알코올 중독자로 살던 삶도 무언가에 집중하여 보여주면,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https://www.youtube.com/user/shaytards


10 아름다운 것은 빠르게 사라진다 : bj밀러 @zenhospice 캘리포니아 대학 완화치료 전문가, 젠 호스피스 프로젝트 자문위원, 죽음 전문가


삶은 변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대학생 시절, 밀러는 감전사고로 두 다디와 한 팔을 절단한 다음 화상 병동에서 태어났다.

화상 때문에 딱딱하고 보기 흉한 염증으로 가득한 내 피부와는 너무나 다른, 너무나 생생한 촉감에 나는 깜짝 놀랐고, 눈이 천천히 녹아 물이 되는 모습은 기적이었다.


'삶의 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TED 2015 

https://www.youtube.com/watch?v=apbSsILLh28


11 좋은 것은 영원히 남는다 : 칼 퍼스먼 cal fussman @calfussman  세계 최고의 인터뷰어, 미하일 고르바초프, 지미카터, 테드 케네디, 제프 베조스, 리처드 브랜슨, 잭 웰치  등과  인터뷰 성공

https://www.youtube.com/watch?v=K_Oc05xM7Fc


굴라시의 마법 

"첫 번째 질문을 통해 곧장 가슴으로 가야 한다. "


*yps(y's plus sentence) : 굴라시는 헝가리 대표적인 스프 , 우리나라의 국같은 음식이다. 할머니 옆에 가서 요리법을 물어보는 것, 경청의 의미를 전한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기 마련. 내가 말하기 보다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생각을 이끌어 내기만 하면 가슴에서 시작하는 대화다. 김승호 회장을 만났을 때도 질문을 잘 못했었다. '키위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입이 잘 안떨어진다. 며칠 전 읽었던 김호작가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가 떠올랐다. 어제 이지연 작가 저자 사인회에 갔다가 SNS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했다. 서로 책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궁금한 걸 물어보니 경청모드가 저절로 되었다. 모두의 가슴과 머리를 이어주었던 하루다. 

12 4,000시간을 생각에 써라

윌 맥어스킬 Will MacAskill, @willmacaskill  옥스포드 대학교 링컨 칼리지 철학교수, <더 좋으 선행 Doing Good Better> 저자

     어느 식당에 갈지 결정하는 데 5분쯤 걸린다. 나머지 95퍼센트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 생각하는 데 5퍼센트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가?    


*yps(y's plus sentence)   : 생각이 그만큼 중요하다.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제목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생각과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13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마리아 포보바 Maria povova, @brainpicker , 매주 수백만 명에게 이메일을 보낸다.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헨리 데이빗 소로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yps(y's plus sentence) 를 만들었다. 와이의 추가 문장이다. 블로그에 적을 때 이렇게 앞에 써두어야 겠다. 헨리 데이빗 소로의 책, <월든>을 읽으면 편안하고 느긋해 진다. 

14 내 자리를 만들어라 :케빈 켈리 @kevin2kelly <와이어드> 선임 매버릭


카운트다운 시계를 갖고 있는가?  

     앞으로 살날, 예측 사망 나이 역으로 계산 : 2016년 현재, 그의 살날은 6,000일 정도 남아있다.    


*yps(y's plus sentence) : 50년 *365=18,250일 남았다. 5년 단위로 쪼개보면 10개 프로젝트를 도전해 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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