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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Nov 21. 2023

나 중심, 나의 원칙 - 글렌 벡, 나발 라비칸트

평단지기독서2413일,《타이탄의 도구들》10일차

231121 신조어 만들기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슈퍼 울트라 마스터 라이팅 코치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입니다.

오늘 행동은 성공일기로 미리 됐다 여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 글렌 벡 -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평단지기 독서 10일차 입니다. 에릭 와인스타인, 나발 라비칸트, 글렌 벡, 타라 브랙, 조코 윌링크, 팀페리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은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인데, 바로 '나'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 


끄적끄적 : 언어, 신조어, 나 중심, 원칙, 스스로, 디로딩타임, 사운드트랙,  받아들여라, 좋아! 


저는 매일 아침 평단지기 독서를 시작한지 2413일째입니다. 2017년 4월부터 시작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기준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하루 10분 정도 독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고, 타이탄들의 습관처럼 아침 명상을 대체하는 수단이 되어주었어요. 독서를 하고, 저만의 생각을 할 때, 오직 '나'를 기준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책은 책의 저자들의 생각이고, 나와는 살아가는 환경도,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오직 '나'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오늘 하루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하여 하루를 쌓았어요.  2413개를 도전했고,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해보고 나서 나의 원칙에 맞는 것, 내가 가능한 것을 찾았구요. 


나를 알아치리는 것이 바로 평단지기 독서법이었고, 타이탄들이 말하는 명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좋아! 한 번 해보자라고 생각한 것도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에릭 와인스타인과 비슷하게 저는 공학도에서 작가로, 라이팅코치 활동으로 바꿔나가는 중이고 '언어'라는 것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언어의 힘을 느끼고 있어요. 


나를 들여다보는 하루 보내세요.


평단지기 독서법 2023-23차, 2413일째

팀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10일차

2022 끈기프로젝트_독서편 #day396

Share! *Write! * Enjoy! = 파이어 북 라이팅





21 다수를 경계하라

에릭 와인스타인 @ericweinstein  하버드 수학물리학 박사, 옥스퍼드대 수학교수, 금융 컨설팅 기업 틸 캐피털의 전무이사


세상을 바꾸는 것 :  신조어, 죽을 때까지 해야 할 공부가 있다면 언어다. 

에릭 와인스타인은 현존 최고의 수학자다. 하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그의 수학이 아니라 그의 언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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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언어의 중요성! 신조어를 만들어 보자.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사운드트랙 : 팀 페리스

    라스트 모하칸  

    젠 이펙트 the zen Effect  

    에이셉 로키의 에브리데이, 드레이크의 원 댄스  

    스매싱 펌킨스의 '투나잇 투나잇', 니드투브리드 '킵 유어 아이스 오픈 keep your eyes open'  

    live at the rojan in shanghai, Essential Mix  

    인셉션의 'Time'  

    바우어의 '할렘 셰이크 Harlem Shake', 리프트 오프 lift off  

100번도 넘게 본 영화가 있고, 1000번도 넘게 들은 음악도 있다.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작업에서 오는 고립감을 훌륭하게 상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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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 나는 음악을 잘 모르고, 잘 듣지 않는편이다. 헝가리에 갔을 때 '다뉴브강'이 유독 기억에 남을 뿐. 내게는 음악같은 존재가 바로 책, 오디오북이다. 

많이 들은 책 :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7회독, 나폴레온 힐 <생각하가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3회독 

마음의 여유, 차분해지도록 만들어준 책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라틴어 수업>, <모든 삶은 흐른다>,<내면소통>,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남극으로 걸어간 산책자>,<다산의 마지막 습관>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나발 라비칸트 @naval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자, 구직자들을 위한 플랫폼 앤젤리스트의 CEO

받아들여라.  

    뭔가를 바꾸고, 어딘가로 떠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  

    이 지구도, 태양도 전부. 그러니 그냥 앉아서, 나를 중심에 놓고 조금씩 눈만 돌리는 게 가장 행복한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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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내가 중심이어야 한다. 나에게 오게 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는 성공보다는, 행복하고 싶다. 



무엇을 하든, 진짜 모습으로 하라

글렌 벡 Glenn Beck @glennbeck  30대 알코올 중독으로 바닥 친 후 다시 삶, 매달 3,000~5,000만명이 방문하는 플랫폼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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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내 기준, '원칙'을 고수할 때, 진짜 내가 된다. 평단지기 독서법으로 매일10분 독서하고, 생각하고, 하나씩 배우기로 한 것. 그게 바로 진짜 나의 모습 ' 조금과 꾸준함' 이 된 듯하다.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

타라 브랙 Tars Brach  임상심리학 박사, 불교사상 및 명상 전문가 《받아들임 Radical Accentance》 

억누르거나 쫓아내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들에게 '나는 너를 보고 있어'라고 말하면 충분하다.

마라는 곧 우리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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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김상운 《왓칭》 ,김주환  《내면소통》  에 나오는 알아차림, 관찰 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deloading,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러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

빌 게이츠에게 '생각주간 think week'이 있다면 타이탄들에겐 '디로딩 주간'이 있다. 매일 디로딩의 시간을 갖는 타이탄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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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웨이》에 나오는 아티스트 데이트 같은 느낌


27 ‘좋다!’의 힘

조코 윌링크 : 네이비 실 강력한 리더쉽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한 마디: 좋다good!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당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는 뜻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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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재전유다. 좋아! OOO할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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