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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Nov 20. 2023

잠깐만 써봐도 행복해지는 방법, 댓글 쓰기

라이팅코치의 글쓰기수업

잠깐만 써봐도 서로가 행복해진다! - 와이어록 252 {글쓰기}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직접 경험한 아주 특별한 선물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1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쳐가고 있던 찰나에 우연히 선물을 받은 덕분에  제 삶의 질이 확 올라갔거든요. 어떤 물건인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행복이란 단어는 참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인데요. 저는 매일매일 행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가족과 나의 행복을 위해 돈과 명함, 명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겠지만 저는 우리 제 자신과 가족, 이웃동료들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특히 이웃 동료의 존재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제가 힘들 때나 기쁠 때 항상 옆에 있어주고 위로해 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이웃’이라는 키워드로 선정해 봅니다.


직장이나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죠? 모두 모여 서로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만 할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고요. 이전의 저를 포함해서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도 직장 동료들에게만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 할까요?


요즘은 온라인 시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SNS에도 존재합니다. 단지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 걸 거예요. 나와 목표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재밌고, 신나고, 인정받습니다. 그들을 위한 글을 한 번 써보세요. 오늘 뉴스에는 롤드컵 기사가 나오더군요. 수많은 인파가 몰려서 응원하고 축하해 주는 모습을 봤습니다. 축구 월드컵 경기장 못지않은 인파가 몰려있더라고요.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이 이웃 동료들에게 행복을 선사합니다. 행복을 전하는 기버가 되면, 공감과 댓글이 돌아오죠. 만약 내가 쓰는 글이 부족하다면, 상대방의 글을 읽고, "잘 읽었습니다!" "도움 되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문장조차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글을 쓴 당사자의 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 그대로 복사해서 댓글로 적어도 자신과 글을 쓴 사람이 행복해지고요.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크기는 다르죠! 물론입니다. 각자 처한 상황에서의 행복감 역시 다를 건데요. 블로그나 SNS를 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루틴대로, 자신의 생각을 일단 글로 적어봅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현재의  주변 환경을 바꿔보고 싶다면, 댓글부터 써보는 걸 권해 드립니다. 


댓글조차 드러내기를 힘들어하는 당신, 잠깐만 써봐도 당신이 행복해진다는 것 아세요?

일단 본 포스팅에 한 번만 시도해 보면, 알게 될 겁니다~


Write, Sha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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