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거나 말거나요

평단지기 독서 3232일,『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

by 와이작가 이윤정

260216 그러거나 말거나요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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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요." 251p

타인의 의견과 필요를 무시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루하루 자신의 성취에 대한 혹독한 국민 투표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다. 굉장한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브런치 북 <업스트림 독서법>을 발행하다가 잠시 멈췄다. 브런치에서 계속 주기적으로 경고를 보내준다. 그러거나 말거나다. 내가 에너지와 여유가 있을 때 글을 쓰기로 했다. 예전 같았으면, 잠을 줄이고 글을 쓰고 있었을지 모른다. 누가 정해준 기준인가라는 생각에 연기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가치관의 중심축이 야심에서 유대로 바뀌었다. 이 전환기에는 방향성이 있다. 258p

<두 번째 산>과 연결된다. 이 시기에는 정서 차원도 긍정성으로 향해하고, 공동체로 향하는 '사회' 차원의 방향성이 존재한다. 즉, 사회적 이야기로 연결되고 있다.


경제적 독립 이후에 정서적으로 불안한 이유는 사회적 유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혼자 놀 수 없다. 독서모임이든, 글쓰기 모임이든, SNS를 하던 사회적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파이어족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라면 바로 이런 점이다. 내 경우에는 책쓰기 수업을 통해 작가들과 소통하며, 독서모임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나머지 시간은 배우자와 늘 함께 하는 중이다. 혼자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보다는 함께 동반성장하는 게 오래 나아갈 수 있는 비밀이기도 하다.


아직 50이 되기 전이지만, 50이 되면 시니어 강사에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아빠처럼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분들께 스마트폰이 무서운 게 아니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다. 50플러스가 기다리고 있다.


write, share, enjoy.


작가의 중심축이 나로부터 독자로 바뀌었다.
와이작가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417384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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