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사람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

『사람을 얻는 지혜』298 스무 살 의지, 서른 살 재능, 마흔 살 판단

by 와이작가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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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는 '공부'만 했다. 노는 것보다 공부가 더 재밌던 아이였었다. 대학교 4년, 석사 2년, 박사 4년. 10년 동안 대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 때 배운 아래아 한글로 대학 1학년 때 미적분 공식, 2학년 때는 공업수학, 3학년 때는 전자기학, 확률 공식을 컴퓨터 수식으로 타이핑했다. (몇 학년 때 배웠는지 솔직히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다.) 미니노트로 만들어 코팅까지 했다. 대학원에서도 수학을 풀고, 디지털 신호처리를 배웠다. 확률 공부도 또 했다. 목소리로 사람을 구분했다. 확률로다가. "열려라 참깨."를 몇 번이나 말했는지 모른다.


서른에 첫 직장에 취업했다. 남들은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같은 대기업을 원했지만, 나는 달랐다. 연구소가 좋았다. ETRI같은 곳. 다만 여긴 대전이었다. 운 좋게 서울에 있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을 맡았다. 16년 동안 월급을 모았고, 배우자도 만났고, 경제적 독립의 씨앗을 심을 수 있었다.


마흔에 '독서'가 내게 들어왔다. 10년 동안 1년에 하나씩 책으로 시작해 자기관리부터 재테크까지 시스템을 만들어 왔다. 감사를 먼저 배웠고, 관계 개선을 시작했다. 자기관리, 재테크 책 읽기, 독서모임, 강의 (부동산, 주식) 듣기, 투자, 블로그 글쓰기에 도전했다.


마흔 중반 우리 부부 기준으로 경제적 독립을 얻고, 부부 함께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 후 사회적 유대감을 이어가기 위해, 독서모임을 이어갔고, 책쓰기를 도전했고, 작가가 되어 잠실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도 했다. 하남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서 내 책을 발견하고 방방 뛰었다. 다음 인생 여정에서 책쓰기 코치라는 길을 만났다.


스무 살에는 고독한 열정, 서른에는 감사하는 의무, 마흔 살에는 찐득한 꾸준함이 나를 지배했다. 부모님과 하나님이 내려주신 최고의 자유로운 선물이었다.


오십은 ‘기쁨’으로 사람들과 연결할 예정이다. 모두가 서로에게 도움주면서 활력 넘치는 기쁨을. SNS 온라인 세상으로 연결되어 감사와 긍정, 기쁨, 가치와 활력 넘치는 이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파이어북 인연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좋은 것만 많이 얻어가는 파이어북이 있어서 참 유쾌하다. 내 삶 전체의 맛은 딸기맛, 수박맛이다.



『사람을 얻는 지혜』 298 스무 살에는 의지가, 서른 살에는 재능이, 마흔 살에는 판단이 지배한다.

"뛰어난 사람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 풍부한 재능과 깊은 생각, 유쾌한 취향. 이것들은 관대한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다. (중략) 깊은 생각은 이성의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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