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역설 《몰입의 즐거움》

평단지기 독서 3243일 《몰입의 즐거움》

by 와이작가 이윤정

260227 일과 가정 즐기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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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차 - 4일 (26.2.27) 평단지기 독서 3243일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해냄

와이작가 이윤정의 오늘 생각, 오늘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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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라는 걸 알면서도, 정작 일을 하는 동안엔 거기에서 벗어나고픈 유혹에 시달리는 것이다.일의 역설 68p

직장에 다닐 때는 그냥 일단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전부일 수 있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퇴사하고 돌아보니, 문득 일하던 장면들이 떠오른다. 그때 몰입하고 즐거웠던 순간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6학년 초등학교 아이들은 학교 공부를 일처럼, 운동 시합은 놀이처럼 생각한다. 일을 할 때는의욕이나 만족감이 평균치를 믿돌고, 놀이 같은 여가 활동은 대수롭지 않게 집중하지 않아도 의욕이나 만족감이 올라간다. 고학년 초등학생들부터 내키는 일과 즐거운 일을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남성과 여성에 관한 일에 대한 반응도 달랐다. 여성들이 직장일을 더 즐긴다. 해고되더라도 자존심이 크게 상해하지 않았다. 집안 청소, 설거지, 빨래, 가계부 쓰기가 주부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이었다.

사실 나도 일이 더 재밌고, 청소, 설거지, 빨래하는 게 싫다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던 챕터다.


책 속에는 여든 넘은 분들의 일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렇다고 일만 해야한다는 건 아니었다. 누군가는 자식 여섯 명을 낳아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을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이 어디에 몰입했을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지 알아가는 것, 그게 더 중요해 보인다.

평생 퇴직하지 않고, 정년까지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경제적 독립과 상관없이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경제적 독립은 돈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


200건도 넘는 발명가 제이콥 래비노는(여든세 살의 나이에도 자신의 일을 이렇게 설명한다.
"호기심이 있으면 당연히 아이디어를 끌어내야 한다. 나 같은 사람은 그게 즐겁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가. 다른 사람이 아무리 알아주지 않이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무언가 색다른 걸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으니까."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생물학자 라이너스 폴링은 여든아홉의 나이에도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이제 무얼 하면서 살아가지? 나는 자리에 앉아서 한 번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없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무작정 밀고 나갔을 뿐이다."


저명한 심리학자 조널드 캠벨은 젊은 후학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돈에 관심이 있거든 과학에 뛰어들지 말라. 어떻게든 이름을 날려야 보람을 얻을 수 있겠다는 사람도 과학에 뛰어들지 말라. 명예가 주어지면 고맙게 받을 일이지만 여러분을 즐겁게 하는 건 일 그 자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81p

일에 전념하면서도 인생을 다채롭게 꾸려간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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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을 하면서도
작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와이작가




10년 먼저 시작하는 파이어북 책쓰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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