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3262일 《백년 허리》
260318 일어서기전 30초간 신전자세 유지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할머니들이 노인정에서 고스톱 치다가 허리가 아파 병원에 찾아오셨다. 정성근 쌤이 고스톱 규칙을 만드셨다.
<백년허리> 고스톱은 반드시 4명 이상 모였을 때
1.최소 구성원의 원칙:
고스톱은 반드시 네 사람 이상 해야 한다.
2.연사 불가의 원칙:
한 사람에게만 신전운동의 기회를 계속 주는 것은 허리 민주주의에 위배된다.
3.조커 수 제한의 원칙:
조커를 모두 사용하다 보면 강하게 내리쳐야 할 상황이 너무 자주 와서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기존의 광 다섯 장과 쌍피 석장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하므로 조커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판돈 제한의 원칙:
판돈이 너무 커지면 경기가 과일되고 강한 집중력을 요하게 됨으로씨 허리를 점접 더 앞으로 구부려 경기를 치른다.
대학 여교수가 겨울철이면 디스크가 재발했다. 방바닥에 앉아서 시험지 채점을 했다.
임원이 차에서 내리면서 허리를 삐긋했다.
허리 디스크에는 모든 원인이 있었다.
100여년 동안 잘못된 허리 운동이 의대생 교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009년 까지 허리를 굽히는 윌리엄 운동이 전파되었다고. 65세까지 살 때는 괜찮았지만 100세 까지 살아아할 우리에게는 따라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고 말한다. 지금은 MRI 발달로 허리 굽히는 운동이 아닌, 허리를 신전자세가 필요하다.
요점 정리
1 척추관협착증, 전방전위증에는 허리 신전이 해롭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많다. 그렇지 않다. 척추관협착증, 전방전위증에도 요추전만이 도움된다.
2. 작업 특성상 요추전만이 없어지는 자세, 예를 들면 쭈그리고 앉아 서 일을 하는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 경우 자주 일어서서 신전 동작을 통해 요추전만을 되찾는 것이 필수적이다.
3. 앉았다 일어설 때 바로 허리를 펴기 힘든 사람은 일어서기 전 30초 간 요추전만 자세를 취한 후 일어서 보라. 세상이 달라 보인다.
글을 쓸 때도 가급적 바닥에 앉기 보다는 책상에 앉아서 쓰는 게 도움된다. 글쓰기는 단시간에 끝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쓰는 글쓰기 루틴을 만든다. 건강한 자세에서 건강한 글이 나온다.
김미경 작가님이 마흔에게 책상 하나를 구입하라고 하는 것도 다 이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던 거 아닐까!
Write, Share, Enjoy!
글감이 보이지 않을 때, 30초간 요추전만 자세로 눈높이에 보이는 물건을 딱 글감으로 정하고 일어서 보라. 세상이 글감으로 보인다. - 와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