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3291일 《시대예보》
260416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조직 문화의 새로운 역할 - '엔터테인먼트'
K회장은 임원들만이 함께하는 2박 3일 여행을 기획하 고 제주도 깊은 산으로 들어가서 아무런 일정 없이 놀기'만 하고 오게 했다고 합니다. 경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믿게 하는 것이 더 큰 시너지를 낸다는 것입니다. 좋은 뜻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조직에 들어올 만한 사람은 이미 훌륭한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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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회장은 자신의 역할을 CEO(Chief Entertainment Officer)라고 웃으며 설명했습니다.
경량 문명에서도 혼자가 아닌 매력적인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한다. CEO의 역할은 강압적인 관리와 경쟁을 주도하는 게 아닌 서로 믿게 만드는 데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미 훌륭한 이들이니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인간의 본성이 있으니 경쟁은 저절로 만들어 질수도 있겠다. 사람들에겐 '망각'이 존재하기에 힘을 받아도 유효기간이 있었다. 1년에 한 번 씩 하다보면, 어느 순간 변질되기도 한다.
Git LAB의 경우 원격 리모트 도입 기업이지만 9개월에 한 번씩 2300명이 휴양지에 모여 함께 휴가를 즐긴다고 한다. 임대료, 관리비용을 줄여 직원들을 한 데 모아 휴가를 즐기는 비용과 상시 출근해야 하는 사무공간을 운영하는 유지비 사이에서 고민이 필요할 지 모르겠다.
경량 사회에서 직원들에게 자유를 주는 문화가 장착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함께 휴가가는 일 조차 싫어하는 사람도 물론 있거니와, 국내 기업들이 주기적으로 '놀기'만 하는 문화 행사를 운영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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