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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맥아더,메이요 형제, 레이먼드 디트마스

평단지기독서 2482일,《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5일차

by 와이작가 이윤정


240128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갖추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했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10년 먼저 은퇴 준비하는

4050 직장인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슈퍼 울트라 마스터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입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갖추도록 하라. 그러면 비록 숲 한가운데에 살더라도 당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발길이 그 숲속에 오솔길을 내리라." -메이오 형제, 윌리엄 제임스 메이요, 찰스 호레이스 메이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23.12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네 번째 선정도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2장 인간관계, 모든 성공의 핵심편입니다.



용기와 투쟁을 중시한 맹장 - 더글러스 맥아더

Douglas MacArthur https://en.wikipedia.org/wiki/Douglas_MacArthur


더글러스 맥아더(1880년 1월 26일 ~ 1964년 4월 5일)


필리핀 육군 원수를 역임한 미국의 군인 지도자

활과 화살부터 전투기까지 모든 종류의 전장을 경험한 육군 장군

최연소 소장으로 진급, 두 번이나 4성 장군에 임명된 첫 미국인 미국 육군 최연소 참모총장 .


자신이 용기를 보이면 병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용감함이 전해질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자기 일이라고 생각했다.


"죽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필리핀인에게는 맥아더가 곧 미국이었던 것이다.


"나는 내가 아는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리고 이 일의 끝장을 볼 때까지 계속 그렇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야. 결말이 좋게 나면 나를 향한 반대 발언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테지. 하지만 결말이 잘못되면 내가 옳았다고 열 명의 천사가 사람들 앞에 나타나 증언하더라도 아무 효력이 없을 테지."


그는 제1차 세계 대전 활약, 1930년대에는 미국 육군의 참모총장이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태평양 극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태평양전쟁 미군 최고사령관. 제2차 세계대전 시 진주만을 기습한 일본을 공격하여 1945년 8월 일본을 항복시키고 일본점령군 최고사령관이 되었다. 6·25전쟁 때는 UN군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하여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였다. 이후 트루먼 대통령과 이견을 빚어 최고 사령관직에서 해임.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아이젠하워가 인간관계를 강조하는 덕장, 맥아더는 용기와 투쟁을 중요시하는 맹장이었다고 합니다. 전쟁이후에 애프터서비스가 좋지 않아 결국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지는 못했다고 한다. 아무리 일을 잘 해도, 인간관계를 중요시 해야하는 듯 하다. 책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그 사람의 태도가 좋게 보이지 않았을 때, 더 이상 읽고 싶어지는 책이 아니었다. 작가의 태도, 사람 됨됨이도 매우 중요하다.





난초 한 송이가 산 전체를 향기롭게 한다. - 메이오 형제

William James Mayo,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James_Mayo

윌리엄 제임스 메이요( 1861년 6월 29일 ~ 1939년 7월 28일)

미국의 의사이자 외과의사였으며 메이요 클리닉의 7명의 설립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와 그의 형인 찰스 호레이스 메이요는 1880년대에 의과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미네소타 로체스터에서 아버지의 개인 의료 행위에 합류했습니다. 1919년, 그 관행은 비영리 메이요 클리닉이 되었습니다.


Charles Horace Mayo, 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Horace_Mayo

찰스 호레이스 메이요(1865년 7월 19일 ~ 1939년 5월 26일) 미국의 의료인으로 그의 형 윌리엄 제임스 메이요, 아우구스투스 스틴치필드, 크리스토퍼 그레이엄, 에드워드 스타 저드 주니어, 헨리 스탠리 플러머, 멜빈 밀레, 도널드 밸푸어와 함께 메이요 클리닉의 설립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대초원을 휩쓸고 간 토네이도로 인해 환자들을 도와 준 메이오 형제


메이오 병원에서는 극빈자든 은행장이든 농부든 영화계 스타든 모두 대기실에거 차례를 기다려야 했으며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 부자는 자기 분수에 따라 치료비를 냈지만, 돈을 낼 수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당하는 사람은 없었다. 메이오 형제가 하는 일 중 3분의 1은 자선 사업이었다.


돈을 버는 일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작은 마을의 두 소년은 이처럼 히포크라테스의 영광스러운 모범사례가 되었다.


돈은 그들에게 홍수가 밀어닥치듯 쏟아졌다. 그들은 유명세를 신경쓰지 않았으나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갖추도록 하라. 그러면 비록 숲 한가운데에 살더라도 당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발길이 그 숲속에 오솔길을 내리라."


돈이 없는 환자에게 치료비를 깎아주도 힜고, 더러는 받지 않았다. 그들의 행동이 오히려 병원의 명성을 높여주었다. 글이 도움이 되고, 공감 받으면 홍보하지 않아도 저절로 입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홍보, 마케팅 보다는 작가의 본질에 충실히 하는 게 맞겠다. 엊그제 릴스 챌린지가 끝났다. 이젠 글쓰기에 집중해야 겠다.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힘 - 레이먼드 디트마스

Raymond Lee Ditmars, https://en.wikipedia.org/wiki/Raymond_Ditmars

레이먼드 리 디트마스(1876년 6월 22일 ~ 1942년 5월 12일)

미국의 파충류학자, 작가, 대중 연설가, 선구적인 자연사 영화 제작자


뱀 컬렉션은 엄청나게 거대하고 위험할 정도로 많아져서 어머니는 아들에게 집 위층 전부를 내주어야 했다.

자기가 키우는 파충류에게 먹이를 주려면 돈이 필요했기에 그는 속기를 공부했다.


자택에서 원숭이 몇 마리를 기르기로 했다. 그리고 어느 날 가족이 집을 떠나 있는 동안 원숭이들은 우리에서 뛰쳐나가 그들만의 축제를 열었다.


가족이 돌아왔을 때 집은 마치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간 듯한 상태였다. "원숭이를 여러 마리 키우면 재미있다는 게 바로 이런 거로군." 이라고 말했다.


뱀을 무척 좋아해 집 2층을 전부 할애하고, 이를 통해 동물원 사육사가 되었다. 아무리 무서운 독사라도 레이먼드 디트마스의 카리스마에게는 꼼짝을 하지 못했다. 누군가 진정을 상대에게 애정을 갖고 행동하면 어떤 사람도 자신을 따르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 봐야 진심이 전해진다. 다른 곳을 통해 전해들은 경우에는 사람을 오해하게 만들때가 있었다.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힘들어도 돈을 벌어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 지는 일, 그게 바로 설레이는 목표가 아닐까 싶다. 내가 좋으면, 어떤 장면도 좋게 해석되는 듯 하다.


어제 스피치 수업을 하면서도 '사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더라도 노래가 좋으니 외모는 중요하지 않았다. 보여지는 겉모습이 아니라 진심이 통하는 것 아닐까 싶다. 결국 모든 건 사람이었다. 상대방 뒤에는 250명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 명이 아니다. 올해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 <불안함을 극복하는 법> 스피치 수업 후기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335738356


인간관계론, 기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기버》,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포레스트북스


파이어 북 라이팅 여유만만 독서와 글쓰기! 2024년 작가됩시다!!!

1. 북위키 오픈채팅방 (책, 독서 그리고 글쓰기) (참여코드 1220)

2. 평단지기 독서클럽 2024 모집 온라인 독서모임 참여 안내

3. 2월 책쓰기 무료 특강 신청서 (2/2(금))-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자유" - 이윤정 라이팅코치

4.2월 책쓰기 정규과정 신청서 (2/6(화) 개강) - 2024년 작가의 꿈을 갖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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