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 2501일《히든 포텐셜》4일 차
240216 빈틈을 남겼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와이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
"완벽주의를 타파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난관을 제시하는 정밀한 목표를 추구하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행동에 집중하게 해 주고
언제 그만하면 충분한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109p 《히든 포텐셜》, 애덤 그랜트, 한국경제신문, 24.1.25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2024년 평단지기 독서 다섯 번째 선정도서는 애덤 그랜트의 《히든 포텐셜》 4일 차입니다.
불완전주의자, 결함과 무결함 사이의 최적점 찾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장에서는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 건축이야기와 애덤 그랜트의 다이빙 배우기에 관한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안도 다다오(일본어: 安藤忠雄, Tadao Ando, 1941년 9월 13일 ~ ):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https://ja.wikipedia.org/wiki/%E5%AE%89%E8%97%A4%E5%BF%A0%E9%9B%84
어떤 부분에서 자제력을 발휘하려면 다른 부분에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최고를 지향해야 할 때와 그만하면 만족해야 할 때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자제력을 발휘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95p
안도는 제한된 예산으로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량을 칭찬받았습니다. 1995년 고베 지진 당시 6000명 이상 목숨을 잃고 도시 전체가 파괴되었고 건물 20만 채 이상이 무너졌지만 안도가 설계한 건물은 단 하나도 무너지지 않았고, 균열조차 눈에 띄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독학으로 건축가 자격증을 딴 안도는 빛과 콘크리트의 거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빈틈이 있다. 그 빈틈으로 빛이 들어온다." - 래너드 코언, 캐나다 가수 겸 시인
완벽주의자들은 세 가지를 잘 못한다.
첫째, 중요하지 않은 세부 사항에 집착한다.
둘째, 실패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과 어려운 과제를 회피한다.
셋째, 실수하면 자신을 비하하고, 그러면 실수에서 배우기가 어려워진다.
실수를 점검하는 목적은 과거의 자신에게 창피를 주려는 게 아니라 미래의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100p
여전히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가끔씩 발견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세부 사항에 집착하며, 나무를 보느라 숲을 때론 놓칠 때가 있어요. 불완전주의자가 되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미래의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함이란 것도 놓치지 말아야겠고요.
글쓰기도 마찬가지인 듯해요. 초고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다 보면, 진도가 잘 안 나갑니다. 초고는 불완전하게 쓰는 겁니다. 퇴고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작가들은 '탈고'를 합니다. 이제 그만둘 때가 되었다고 하면서.
책을 쓸 때도 완벽하게 작가가 답을 주려고 하기보다는 독자에게 질문하게 하거나, 독자가 채워 넣을 수 있는 부분을 남겨두어야 한다는 의미도 되겠어요.
와비사비 (侘び寂び) 불완전함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말
102p
정원을 손질하라는 과제를 준 스승의 말을 따라 낙엽을 쓸어 모아 바닥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잡초를 제거한 젊은이는 흠잡을 데 없이 정리된 정원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벚나무 쪽으로 걸어가 가지를 흔들어 꽃잎이 바닥에 떨어지게 했다.
내가 가장 먼저 요청하는 바는 피드백도 조언도 아니다. 점수다. 나는 심판들에게 0점에서 10점까지의 척도상 몇 점을 주겠는지 물어본다. 물론 10점을 주는 사람은 없다. 그러고 나서 10점 가까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본다.
-최소한 사랑받을 만한 상품 117p
우리는 best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또 잊고 있었네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서는 best가 아니라 better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말입니다. 애덤 그랜트는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주변 사람들 몇 명에게 점수를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나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그걸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글을 쓸 때도 자신이 쓴 글을 평가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잘 썼다. 못썼다. 평가는 스스로 하는 게 아니고, 나 보다 나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글은 독자로 하여금 좀 더 나아지도록,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글만 쓴다면, 잘 쓰고 못쓰고 가 없습니다. 재미를 주든, 위로를 주든, 정보를 주든, 지혜를 주든, 질문을 던지든 읽는 이가 하나라도 가져갈 수 있게 쓰면 충분합니다.
Write, Share, Enjoy!!!
#탁월함 #점수 #better #와비사비 #실수 #완벽주의자
1부 품성 기량 _ 더 멀리 도약하게 하는 힘
1장 불편함의 피조물: 학습이라는 참기 어려운 어색함 받아들이기
2장 인간 스펀지: 흡수하고 적응하는 역량 구축하기
3장 불완전주의자: 결함과 무결함 사이의 최적점 찾기
1. 북위키 오픈채팅방 (책, 독서 그리고 글쓰기) (참여코드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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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 대표 링크 : https://litt.ly/ywritingc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