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이로움 (feat.혁신)

평단지기독서 2535일째《불변의 법칙》, 16일

by 와이작가 이윤정

240322 과소평가, 과대평가 말고 직시하기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불변의 법칙》, 모건하우절, 서삼독, 24.2. 28, 418p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2024년 평단지기 독서 7번째 선정도서는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16일차 입니다.

오늘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


새벽에 병원 다녀오느라, 독서시간이 늦었어요. 경이로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태양아래 올림픽파크포레온 (전, 둔촌주공) 아파트가 우뚝 솟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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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The wonders of the future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It always feels like we're falling behind, and it's easy to discount the potential of new technology.


303p

이게 뭐지? 처음 보는군.

들어본 적은 있는데 뭔지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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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이수경님의 번역력을 보면, 원서보다 다정한 느낌이 들지만, 원서로 보면 모건 하우절의 글은 담백한 듯 보여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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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1908년 1월 12일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의 두뇌들, 미래의 혁신을 예측하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작은 글자로 적힌 이 '두뇌들'의 명단에는 토머스 에디슨도 있었다. 그즈음 에디슨은 이미 많은 혁신적 발명품을 내놓은 상태였다. 그는 당대의 스티브 잡스였다.


에디슨을 당대의 스티브잡스로 표현해 주니 어떤 사람인지 감이 딱 오네요. 실은 에디슨을 전기로 읽으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표현만 기억에 납니다. 아마 레미제라블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장발쟝이 은촛대를 훔친 장면 정도랄까요? 에디슨의 혁신은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제품을 좀 더 개선한 덕분에 유명해진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모든 혁신은 예측하기 힘들고 동시에 과소평가하기 쉽다.

인플루언서가 되기 전부터 인플루언서의 기질을 알아보고, 작가가 되기 전부터 작가가 될 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유명해지기 전에 딱 알아보고 친해지면 좋아요. 제가 보기엔 대단한 사람들이 주변에 참 많은데, 그들은 스스로 과소평가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8년간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바로 이겁니다.

"자신을 드러내면, 혁신이 시작된다."


기억할 것

첫째, 우리는 늘 발전이 지지부진하다고 느끼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혁신적 기술이든 우리 삶에서 유용한 것이 되기까지는 10년에서 20년은 걸리기 때문이다.


둘째, 사소해 보이는 두 가지가 결합해 엄청난 뭔가로 증폭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평단지기 독서법 2024-7차, 2535일째

《불변의 법칙》,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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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작가랑 혁신할 수 있는 법 https://litt.ly/ywritingcoach

24년 3월 21일 기준 (2023년, 2022년) 교보문고 자기계발, 경제경영서 주간 베스트셀러, 신간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39129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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