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법 2537일,《불변의 법칙》, 17일 차
240323 나에게 더 너그러워졌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불변의 법칙》, 모건하우절, 서삼독, 24.2. 28, 4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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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Harder Than It looks and Not as Fun as It Seems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The gras is always greener on the side tha's fertilized with bullshit."
2024년 평단지기 독서 7번째 선정도서는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17일 차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고통과 문제를 숨기며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합니다.
#특별한존재 #못난구석 #오렌지 #세일즈 #결점 #문제 #비교
혹시, 지금 당신 스스로가 보기보다 힘들고, 삶이 즐겁지 않나요? 아마 물 밑에 있어서 그럴지도요.
당신의 스토리를 통해 세상이 더 편하고,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 빙산 위에 있는 당신의 장점은 저에게는 잘 보이거든요.
글 쓰는 작가라는 직업이 당신에게는 어려워 보이고, 특별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저 저의 일상을 기록하는 일은 독서와 글쓰기 덕분에 당신이 보기보다 편안하고, 보이는 것보다 더 즐겁답니다. 글에는 비료가 필요 없거든요. 군더더기 싹 걷어내고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팩트를 보여준다면, 당신의 고통과 문제마저도 스르륵 해결되는 비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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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의 특별하지 않은 모습과 못난 구석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기가 매우 쉽다는 사실이다. 일이나 사업, 개인적 삶에서 당신 자신을 남들과 비교할 때 이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우리가 닮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못난 구석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전을 안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들도 우리랑 똑같이 시작은 허술했고, 실패했고, 망설이고 있었을 텐데요.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특별한 존재로 비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 있어요. 자신이 부족한 점을 타인의 모습에서 발견하고 부러워할 뿐입니다. 광고에 혹하기 쉬운 것도 못난 점은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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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세일즈다.
(중략)
잘하는 것과 잘난 면은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못난 구석과 결점은 조용히 감춘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거죠?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나요? 타인은 당신을 특별하게 바라봅니다. 모든 게 세일즈입니다. 모든 게 세일즈라는 의미는 자신의 이미지를 공들여 만든다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다른 직장이 더 좋아 보이는 것도 멀리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정출연에 근무할 때, 누구는 사기업으로 이직을 합니다. 그런데, 사기업에서 다시 정출연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좋은 게 있으면, 나쁜 게 있는 거죠. 월급 많이 받고 바쁜 걸 좋아하거나, 월급 적어도 편안한 걸 좋아하거나. 양면성이 있어요. 밖에서 보면 쉬워 보여도, 안에서 보면 다른 게 참 많습니다. 모건 하우절은 사람들은 빙산의 일각만 보여주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얼마나 많이 숨어 있을까요? 숨은 고통과 문제가 어떤 게 있을까요?
'블라인드 앱'에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물 밑의 빙산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런데, 거긴 물 밑의 빙산만 보여주고 있어서, 잘하는 것 잘난 면은 또 잘 보이지 않아요. 직장생활은 월급과 시간, 사람, 자유 등의 고통과 문제를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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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오렌지를 먹을 때 껍질은 버려야 한다.
멘토를 정할 때 주의하라는 말이죠? 겉으로 보이는 점만 바라보면, 그 뒤에 있는 면을 보기 어렵습니다. 애덤 그랜트 <히든 포텐셜>에서도 멘토를 한 명만 두지 말라고 하는 이유와도 비슷해 보여요. 한 명의 멘토만 따르다 보면 무비판적이 되지만, 여러 사람의 말을 따르다 보면, 우리는 '생각'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항상 낭만적으로도 보던 걸, 한 번쯤은 비판적으로도 보는 이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에게는 왜 비판적으로 보이는지 생각한 번 해봐야죠.
저축과 투자 측면에서도 정작 껍질 까고 들어가 보면 각각의 방법에는 고통과 문제가 있습니다. 저축만 하면 불안하고, 투자하기에는 겁나겠지요. 그렇지만 그 고통과 문제를 여러 권의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검증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면, 껍질을 벗겨낸 오렌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먹을 때 껍질은 버려야 한다는 말이 오늘은 확 와닿네요.
자 그럼, 타인을 빼고,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혹시 당신은 고통과 문제를 숨기고 있는 건 아닌가요? 누구나 고민하고, 누구나 문제를 안고 있어요. 당신이 그 고민을 털어놓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받게 될 겁니다. 그러니, 당신의 오렌지 껍질을 벗겨내어야, 당신의 특별한 재능이 밖으로 쏙 나오게 됩니다. 꽁꽁 싸맨 당신의 껍질 벗겨내고 온라인 세상에 보여주세요. 평범한 당신이 슈퍼맨이 되는 비결입니다.
당신의 빙산을 제대로 찾는 법, 아래 링크를 클릭해 독서모임, 글쓰기 수업에서 해결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껍질을 벗겨내는 법이 더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s://forms.gle/Jdcy1mfVuVRY8GSQ8
불변의 법칙 1일 차부터 다시 보려면, https://brunch.co.kr/@wybook/317
기억할 것
내가 겪는 고난은 크게 다가오지만 타인의 고난은 알아채기 힘들다.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다.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모건하우절-
평단지기 독서법 2024-7차, 2537일째, 《불변의 법칙》, 1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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