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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May 02. 2024

보이지 않는 주제, 책 쓰기 전에 놓치면 안 되 3가지

라이팅코치의 글쓰기 수업

먼저 핵심독자, 경험, 목적이 결정되고, 나중에 그 주제로 기획하여 글을 쓴다. - 와이작가 330 {파이어 북 라이팅}


2023년 8월부터 브런치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메인 글쓰기 플랫폼은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이웃님들이 가장 빠르고 자세한 글을 볼 수 있지요. 지금까지는 브런치에만 올린 글은 없었습니다.  



24년 5월 1일부터 브런치 스토리에만 올리는 글이 생겼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와이 365'입니다. 블로그는 아무래도 정보제공글이 많은 반면에 브런치 스토리는 저의 일상 생각을 편하게 글로만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어제 책상 정리를 하다가 이전에 사둔  토니 로빈스의 거인의 생각법을 발견했어요. 그 책은 365일 하루에 하나씩 인생을 바꾸는 자이언트 스텝, 거인의 생각법으로 자극해 주는 글입니다.


자극받아 저의 365일을 기록합니다. 개인적인 글만 적으면 한글파일이나 워드에만 적어도 되지만, 플랫폼에다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뿐만 아니라 온라인 이웃들에게 한 가지라도 도움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저의 경험이 여러분을 변화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블로그에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글을 분류하지만, 브런치에는 매거진과 브런치 북이 있습니다. 매거진은 30개까지 만들 수 있고요. 그 안에 들어가는 글은 아직 제한이 없어 보입니다.


매거진은 제목과 매거진 주소만 만들고, 바로 글을 생각나는 대로 쓸 수 있습니다.


브런치 북은 2가지 있어요. 연재를 하거나 이미 준비된 글로 지금 발간하기라는 게 있습니다.


브런치북은 '기획'이 들어갑니다.  연재 브런치북은 미리 기획하는 것이고, 브런치 북 지금 발간하기는 이미 쓴 글을 기획하여 책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연재 브런치북 만들기를 누르면, 브런치북 제목,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브런치 북 소개 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예상 목차가 있어요. 기획 의도에 따라 목차를 미리 구성하는 거예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목차를 만들어서 다음 편도 기대하게끔 만드는 일입니다.  연재 시작 후에 상황에 따라 바꿀 수도 있어요. 글 발행 시 제목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이미 있던 글을 브런치북으로 만드는 경우에는 기존 글을 선택하여 목차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북을 통해 정리를 하면, 목차는 미리 만들어도 되고, 나중에 선별하여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브런치 북을 만들기 전에 결정해야 하는 게 있죠. 그건 바로 책의 주제입니다. 여기에 핵심독자, 경험, 책을 쓰는 목적이 필요합니다. 브런치 북도 한 권의 책이니까요.



핵심 독자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작가의 경험담을 사례로 들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갑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공감, 위로, 재미, 지혜, 노하우, 정보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장착하고, 기획을 해야 책이 됩니다. 주제 정하기, 제목과 목차 정하기 이것이 출판사를 통과하고 내 글이 책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체적인 기획이 있어야 글 분량 채우기가 수월해집니다. 파이어북 라이팅에서 과제 제출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Write, Share, Enjoy!






브런치 공모전 기다리지 말고, 주제 정하고 제목 목차 정한 다음 투고하여 종이책 만드는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책 출간 100% 보장해 드립니다. 올해 안에 종이책 출간하고 싶은 예비작가님, 이번 달 수강 놓치지 마세요. 지금 시작하면 올해 안에 작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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