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인을 돕는 것이 행복해지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믿습니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불행해질 수도, 즐거워질 수도 있을텐데요.
나보다 앞서나간 사람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해요. '저 사람은 과거에 무엇을 했을까?' '저 사람처럼 되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합니다. 저 보다 뒤에 있는 사람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해요. '무슨 책을 추천해 주면 좋을까?' '뭐가 고민이 될까?' '뭘 도와주면 될까?'
제가 블로그, 브런치,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에 기록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제 머릿속을 검색하기 위해서 합니다. 제 머리는 상당히 나쁩니다. 작년이랑 달리 올해는 더 바빠져서 그런가 책 제목이 더 기억이 안 나네요. 키워드만 기억이 납니다. 전체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는군요! 책들을 재독하거나 제목이라도 다시 한 번 소환해야할 시간인가 봅니다. 하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제 머릿속에 있던 걸 머리 밖으로 끄집어내 두었거든요. 외장하드 뿐 아니라 온라인 클라우드에도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두 개의 블로그를 검색하면 몇 분 지나지 않아 찾아낼 수 있어요. 에버노트를 뒤져봐도 되고요. 제 노트북, 구글 드라이브 여기저기에 흔적을 남겨 두었기 때문에, 어디를 찾으면 된다 정도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책 표지를 남겨두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요.
둘째, 도와주기 위해서 기록합니다. 왜냐하면 저와 같은 마흔에 자기 계발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공부한 걸 알려 주고 싶거든요. 저처럼 시간낭비 하지 말라고 알려드리려구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걸 즐거워하는 신념을 갖고 있어요. 최고의 행복이죠. 나눔이 저의 즐거움이죠. 발행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냥 행복물질 도파민이 생깁니다. 더불어 누군가 도움이 되었다고 공감하거나 댓글 하나 남겨주면 보너스 받은 기분이 납니다. 소통이 전부일때도 있고요! 저의 존재감을 확인할 때도 있습니다. 삶의 가치도 찾게 되죠.
셋째,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하기 싫을 때도 있거든요. 하지만 SNS에 기록을 하겠다고 선언했으니 책임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까지를 디데이로 정하고 최선을 다해 기록하려고 합니다. 습관이 전부거든요. 뭐든 꾸준히 하다 보면 전문가가 됩니다. 좀 더 쉽게 만들기 위해 연구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고요. 독서와 글쓰기 꾸준하게 제가 이어가는 비결입니다.
사실 제가 계획한 거죠. 그럼에도 해내려고 합니다. 더 줄이고 다른 걸 해야 할 때도 있지만, SNS에 기록 남기는 게 즐겁거든요. 그래서 계속합니다. 어떻게 하나 물으시는데, 그냥 하고 있습니다. 이유도 겨우 찾아봤습니다. 이상하게 이렇게 SNS로 기록하고 나니 다양한 기회와 제안이 생깁니다. 책에 쓸 콘텐츠 영감도 떠오르고요.
남편이 저한테 일을 좀 줄이라고 합니다. 뭘 줄여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사실 줄이고 싶은 게 없거든요. 다 해내고 습니다. 남편은 제가 남기는 글을 읽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죠.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말해도 이해가 안 될 겁니다. 그러니 굳이 말할 필요가 없죠?!
머리 나쁜 저를 위해 기록하고,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라도 도움되는 지식과 정보, 경험을 나눠드리고, 원하는 걸 얻기위한 성공 습관을 위해 SNS하고 글을 씁니다. 저를 위해서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죠. 이렇게 생각하니 즐겁더라고요. 꾸준하게 되고요. 당연히 어제보다 오늘 더 좋아지더군여! 이것들이 쌓여 복리로 되돌아온다는 걸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제 글을 읽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에 허무맹랑한 글들과 불필요한 정보가 난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제 글이라도 '아, 이거 괜찮네! 아! 나도 해봐야겠다!' 하는 마음 생기도록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 사회가 하나는 좋아질 거니까요. 행복해지는 최고의 비결이 나눔이라는 걸 저는 믿습니다. 복리의 마법도 믿죠. 저의 신념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신념을 갖고 계시나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 당신에게 특별히 더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본 결과, 저의 신념은 3개의 영어 단어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