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가 생각하는 행복 (고통, 욕망, 과잉)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일 차, 평단지기 독서법, 2691일째

by 와이작가 이윤정

240825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신력 갖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지나침과 미치지 못함은 같다."

" 곤궁이 민중의 계속적인 재앙이듯이, 무료함은 상류 사회의 재앙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시계추 | 욕망의 최대 만족과 최대 결핍 |고통과 무료함 | 지나침 = 미치지 못함 | 행복 | 경제적 자유 | 부자

길버트 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열심히 일에 집중할 때, 운동할 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높은 수치의 행복 호르몬이 나왔다. 반면 휴식을 취하거나 부정적인 생각, 미래에 대한 걱정, 불쾌한 경험을 기억할 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졌습니다.

쇼펜하우어는 40대를 견디고 나서부터 72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흔의 쇼펜하우어가 앞으로 누릴 행복을 전혀 예감하지 못했다고 해요. 우리도 지금부터 20년, 30년 뒤를 속단하면 안 되겠네요. 어쩌면 쇼펜하우어가 노년에 얻은 것은 명성과 부, 사회적인 인정이 아니라 내면의 깨달음, ‘삶의 지혜‘였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경제적 자유, 돈, 부자, 성공에만 집착하다 보면, 늘 여유가 없고, 부족해 보이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것도 많고요.

자기 계발서와 경제 경영서만 읽다 보면,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고, 쉬면 죄책감이 드는 것 같고 그러거든요. 인간 본성의 법칙 때문에 우리는 늘 달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인문철학서입니다.

예전에 읽은 책 중에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한 기업에 가서 강연을 할 때 직장인들에게 부자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100억, 30억, 10억 이렇게 금액을 말했다고 해요. 도서관 문화센터 인문학 강의에서 동일한 질문을 했더니, 마음이 부자면 부자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우리는 물질적 풍요 외에 내면의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하죠. 고통을 깨닫고, 죽음을 가까이할수록 우리는 더 행복한 오늘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막상 부자가 되고 나면, 욕망이 사라져서 공허하고 무료함이 찾아옵니다. 그게 상류 사회의 재앙이라고 하네요.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복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지 않을 정도의 재산이 있고 여가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신력을 지닌 자라고 해요.

여러분의 오늘은 여가시간을 누리는 시간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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