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김종원, 평단지기 독서법 2716일 차
240919 '더'라는 표현 쓰지 않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더 겸손해지겠습니다’라는 말이 최악의 자만인 이유
‘이미 그렇게 살고 있거든’
글을 통해 진실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더’라는 표현은 아예 쓰지 않는 게 좋다.
글을 쓸 때는 군더더기를 빼고 쓰라고 배웠습니다. '더'라는 표현 안에 전혀 짐작하지 못했던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는 걸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더'라는 표현을 쓸 때 고심하고 써야겠어요. 방금도 '더'라는 표현을 쓸 뻔했습니다.
서비스나 제품 홍보 글을 쓰는 3가지 질문법
1. 모든 대한민국 사람이 고객인가?
2. 그들에게 어떤 행동을 원하는가?
3. 왜 자꾸 결과만 보여주나?
홍보는 그 마음을 아는 자만, 세상에 근사하게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이다.
생각하고 느낀 것을 어떻게 대중과 소비자에게 적절한 언어로 변주해서 들려줄 것인지, 늘 사색하고 연구해야 한다.
홍보, 마케팅은 나랑 상관없다 여기는 사람 많죠. 저도 그랬거든요. 결과만 딱 보여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예술이었네요. 그 과정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정성이 부족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변주라는 예술을 위해 생각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시야를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살아있는 동안,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
한 사람도 좋지만, 수만 명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
-내 글을 읽는 수만 명을 위해
-내 강연을 듣는 수만 명을 위해
-100만 명을 변하게 할 수 있다면
글을 쓸 때 독자는 단 한 명을 위해 쓰라고 알려드리는데요. 그 한 명을 N배로 늘리는 게 필요합니다.
즉, 더 많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보듬을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책을 써야 하는 셈이죠.
오이에도 양면이 있으니 마요네즈가 한 면만 묻는다는 사실로 이런 글을 쓰신 작가님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자세를 키워갑니다.
여기서도 '더'가 들어갔네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지만, 더 많이 전하자는 의미니까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글을 읽다 보면, 인기 있는 이유가 있지요.
아직 저는 초보작가라 홍보를 팡팡해 줄 만한 대형 출판사를 만날 정도의 수준이 아니죠. 아직 그런 기회를 잡을 실력이 준비되지 않았고, 역량이 부족해서 책을 많이 팔지 못하거든요. 대중이 보고 싶어 하는 글보다 제가 쓰고 싶은 걸 많이 쓰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려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겸손해지겠습니다. 베스트셀러를 공부해야겠네요.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57319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