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와 이어령 선생에게 배우는 사색하며 글 쓰는 9단계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김종원, 평단지기 독서법 2719일 차

by 와이작가 이윤정

240922 9단계 글쓰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챗GPT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글쓰기 9단계

보다,

생각하다,

더 생각하다,

결론 내다,

다시 보다,

생각하다,

더 생각하다,

다른 분야로 생각을 변주한다,

나만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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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재건축 아파트를 한동을 남기는 걸 보면서 9단계로 생각하는 과정을 보여주셨다.


엊그제 재건축 아파트 펜스 밖에 서있는 해바라기 꽃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해바라기가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 듯.

아직 9단계로 풀어내지 못했다.

어떤 메시지를 내게 전하고 싶은 걸까.

이걸 풀지 못해서

아직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써도 읽히지 않는 글의 4가지 특성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다. 다만 방향이 잘못된 것뿐이다.

자만과 허세가 애써 쓴 글을 버려지게 한다


아무리 열심히 써도 읽히지 않는 글의 4가지 특성

1. 과도한 느낌표

2. 필요 이상의 수식어 남발

3. 오락가락하는 감정선

4. 히히, 헤헤, 쿠쿠, 키키의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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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매일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잘 읽히지 않는다. 지금까지 쓴 글의 반대 방향으로 쓰란다.

아직 잘 모르겠다.

느낌표 빼고,

수식어 빼고,

감정선 딱 잡고 써보자.



무의식의 투명화를 통해 글쓰기를 위한 최소한의 내적 성장에 도달하는 법

먼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자유를 즐기려면 분야와 깊이를 확장해야 한다.

집을 짓는 것처럼, 나의 책도 언제나 그런 과정을 통해 탄생한다네.


1. 나를 주도하는 언어를 재구성하라

2. 세상을 향한 증오심을 완전히 버려라.

3. 내 행복을 기준으로 글을 써라

4. 가장 현명하게 자유를 즐기며 글을 쓰는 사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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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해야 독자도 행복한 법.

집 짓는 과정에 글쓰기를 비유한다.


재건축 아파트 건설 현장을 보면,

예전과 달리 다 올라가지 않은

아파트 아래층부터 새시부터 달고 있었다.


대단지 반포주공 아파트 안에는

콘크리트 시설을 내부에 만들어 두었단다.

많은 콘크리트를 서울 시내까지 굳기 전에

공급하는 게 쉽지 않아서다.


그렇다면 글쓰기도 시대 흐름에 따라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하는 거 아닐까?


바로바로 동시에 글 쓰는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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