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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이 현저하게 낮은 투자법(1998년 찰리멍거)

《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2811일차

by 와이작가 이윤정

241222 수수료 줄이기, 객관적 평가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모든 주식 투자자는 공동으로 부담하는 딜러 몫의 총비용만큼 해마다 수익률을 손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6강 수익률이 현저하게 낮은 투자법 - 주요 자선 재단의 투자 관행 (1998년)

《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김영사, 2024.11.8


평단지기 독서법 2024년 25번째 도서로 선정한 책은 《가난한 찰리의 연감》 여섯 번째 강연은 1998년 10월 14일 , 콘래드 힐튼 재단, 아마추어 선수 재단, 제이 폴 게티 신탁재단, 리오 혼도 기념재단 후원으로 캘리포니아의 미라마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재단 재무 책임자 모임에서 한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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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서는 박식한 자문들을 골라 투자를 시킵니다. 하지만 그들은 주식 애널리스트인데요. 엄청난 연봉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애널리스트를 고용한 투자은행은 그들에게 연봉과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할 때는 거래 수수료와 운용 수수료가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들은 수수료를 높이기 위해 잦은 매수와 매도를 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펀드에 맞기기 보다는 직접 ETF 지수 투자를 하는 것이 수수료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딜러 몫의 총비용만큼 재단에서 투자한 금액은 수익률을 손해 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저자 존 보글은 수수료를 최소화한 ETF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박종기 저자의 책도 갑자기 떠오릅니다. 주식 거래 할 때 주의점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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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는 재단 자선 단체가 투자할 때 거의 모든 재산을 단 세 개의 우량한 (미국) 국내 기업에 장기 투자한 사람이나 기관이 확실히 부유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한, 즉, 워런 버핏이 고른 회사들에 낮은 비용, 장기적 효과를 강조하며, 가장 선호하는 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어요. 그러면 후회가 적을 거라고 합니다.

투자는 셀프죠! 전문가에게 맡기면 된다 생각하고 맡기면 그들의 월급을 당신의 투자금으로 지불하게 됩니다. 펀드매니저가 당신보다 낫다는 생각은 버려두세요. 경제경영서 10권만 읽어도 당신은 일정 수준이상의 전문가가 될 겁니다.

Book is wealth!

평단지기 독서클럽에서 경제경영서, 자기 계발서, 인문학, 뇌과학 함께 읽어요~

평단지기 독서 2024년 - 25차 -10 《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2811일 차


"모든 작가는 일기를 쓰지 않는 만큼 날마다 글감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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