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지식의 어머니이다.
5월 18일. 토요일 더 매칭 플레이스 행사에 갔다 왔다.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가?
플랫폼 자체가 낯설어서 그런가?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필자가 썼던 실패하는 매장 특징 https://brunch.co.kr/@x777song/28
7. 경험을 먼저 쌓아라.
창업을 하기 전,
본인이 선택한 창업 아이템에 얼마나 잘 알고 고객에게 응대 및 판매할 수 있는지
먼저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히 말해,
고깃집을 할 생각이라면 최소 6개월 ~ 1년을 일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족발, 편의점, 자동차 세차 등 어떤 아이템이든
먼저 경험해봐야 창업 아이템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면,
나중에 창업 시 매장에 찾아온 고객 및 영업 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식당 창업을 위한 자본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대출은 얼마나 필요한지?
한 달 수익은 얼마나 될지?
서비스업에 종사할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
음식을 먹어 보는 걸 좋아하는지?
먹는장사(외식업)가 본인의 성향과 적합한지?
등 현실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독려하면서 스스로를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내가 생각만 했던 아이템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틀렸는지!
업체는 아이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미리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면 예비창업자들 입장에서 큰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