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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ravelMaker Feb 25. 2019

mom.12(봄)

대신 쓰는 엄마마음

날이 따뜻해지는게 봄이 오나봐.


이런 날 밖에가면 쑥도 캐고, 냉이도 캐고 나물들이 많은데. 같이 가면 좋을텐데.


이젠 함께 할수가 없구나.


손발이 차가우니, 따뜻한 걸 좋아하셨던 엄마. 여기 제주는 봄이 조금 더 빨리 오네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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