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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도 Sep 06. 2020

오늘의 감사한 일 세 가지

태풍 오기 전날 밤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해진 날씨


자기 전에 꼭 사랑한다고 잘 자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예쁜 딸들


내가 열심히 만들어준 한 끼 맛있게 먹으며 기분이 좋아졌다며 고맙다고 하는 사랑스러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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