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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도 Sep 08. 2020

오늘 감사 일기

태풍이 지나고 구름 사이로 쨍하고 비추어 왔던 햇빛에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가족들과 함께여서


왠지 기분이 속상한 아이를 웃게 해 주려고 노력했더니 아이가 신나게 웃으며 너무나도 행복해할 때


잘 못한 행동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타이르자 속상하고 부끄러웠겠지만 잘 못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겠노라고 말해주는 아이의 진심 어린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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