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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도 Dec 06. 2021

오늘 하루를 살아갑니다.

내일이 아닌 오늘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꿈꾸며 지금 살고 있는 나의 소중한 집을 보지 못했습니다.


미래에 되고 싶은 내 모습만 보며 열심히 살고 있는 지금의 내 모습은 정작 못 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잘 컸을 미래의 아이를 생각하며 눈앞의 작고 어린 내 아이에게 빨리 크기만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늘을 삽니다.

지금의 소중하고 행복한 집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다독이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을 보며 행복하게 그리고 열심히, 오늘 하루를 삽니다.


행복한 하루하루가 모여야만 내 삶이 행복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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