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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인문학: 사표 쓸지 말지 고민이예요.

이호건 박사의 생생인문학 강의리뷰

by 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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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직장인을 위한 이호건 박사의 生生인문학

"사표를 쓸지 말지 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

HRD 연구쟁이 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사표 쓰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일이 나랑 맞지 않아서, 일하는 만큼 대우와 인정을 받지 못 해서, 성격 더러운 상사 때문에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마음속에 사표 한 장씩을 가지고 다니죠.

저 역시 생각지도 못한 직장생활에 참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사표를 내기 위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늘 갈등을 했지요.


이호건 박사의 생생인문학은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일반적인 문제를 인문학자나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서 하나의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이것이 꼭 정답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시각에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첫 강의는 사표를 쓸지 말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위한 니체의 솔루션인데요.

저 역시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결론내었던 대답을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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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인문학이 중요한 이유?


: 도대체 어느 길을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인문고전"을 봐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난쟁이는 거인보다 멀리 본다."_아이작 뉴턴


=> 거인들은 자신들이 멀리 봤던 것과 생각을 책으로 남겼다. 그것이 바로 '인문고전"이다.

따라서 인문고전을 쓴 저자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그들이 봤던 것들을 같이 보면 좋은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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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이 어렵고 힘들어서 사표를 쓰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지만, 정작 사표를 쓰고 나가면 현실적인 문제(경제적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단 며칠은 행복할지 모르나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표를 쓸까 말까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표를 쓰지는 못하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많다.


"독립이란 극소수의 인간에게만 가능한 것이며 강자의 특권에 속하는 것이다. 아무 거리낌 없이 아주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강한 인간일 뿐만 아니라 무모하리만큼 대담한 인간일 것이다 " _니체


* 독립 = 사표


: 하지만 사표를 무작정 쓰기보다는 그 이전에 자신의 능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


"그대 자신에게 약천후와 폭풍을 견디지 못하는 나무들이 장래에 거목으로 훌쩍 자랄 수 있을지 한번 물어봐라 ... 이런 것들을 경험하지 않고는 어떤 위대한 미덕의 성장도 좀처럼 이룰 수 없다." _ 니체


- 역경을 피하지 말고 맞서고 이겨내면 능력자가 되고, 그 능력자가 된 사람만이 과감하게 독립선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사표를 쓸지 말지 고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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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쓸지 말지 고민인 분 클릭!



직장생활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던 그 문제 마음속의 사표를 언제 제출할 것인가?인데요.

무작정 버티기 힘들어서 사표를 쓰기보다는 준비를 한 다음 멋지게 사표를 쓰는 게 여러모로 덜 고생하는 길인 것 같아요.

그러니 사표 쓰기 전에 내가 어떤 능력을 키워서 나가고 싶은지, 나만의 무기 하나 정도는 회사 다니면서 만들어 놓아야겠지요.


물론, 보글보글 하루에도 수십 번 참을 인자를 그리면서 버티는 게 쉽지는 않지만, D-day를 정해서 계획적으로 사표를 내는 건 어떨지요.

욱해서 단지 더럽고 치사해서 사표를 섰다가는 현실적인 문제에 발목을 잡혀서 더 힘들어질 수도 있거든요.


이와 관련하여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한국HRD교육방송>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현재 이호건 박사의 생생 인문학 강좌는 모두 무료로 오픈 되어 있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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